'The JYJ 4호'의 표지가 나왔다.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인데 각 멤버(재중, 유천, 준수)가 사진작가와 콜라보 작업을 통해
각자의 매력과 콘셉트에 맞게 완성했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세장의 사진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니까 한작가가 세명을 연출하여 찍은 것과 달리
각자 자신의 느낌을 사진작가와 커뮤니케이션해서 찍은 사진이라는
생각이 든다.
박유천은 20대 마지막 자유여행,
김재중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그리고 김준수는 신비한 제주의 노을과 야경.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매거진 4호가 1월에 한-일 동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JYJ의 아주 특별한 매거진 'The JYJ-JYJ 신년 특집호'는
1월 씨제스 스토어(http://cjesstore.com/, http://www.jyjjapan.jp/)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재중은 최근 KBS2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에 출연하면서
'2015 KBS 대개편 미디어 설명회'에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의사가 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예능에 안 나온 지 5년 정도 됐다. 너무 오래돼 어떤 프로그램이
인기가 좋은지 잘 모르겠지만 드라마에 도움이 될 만한 출연이라면
어디든지 나오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어떠냐"고 물었더니
김재중은 "남의 아이라도 키워보겠다"고 답변했다 ㅋㅋㅋ
각자 바쁜 활동!
세남자의 이야기, JYJ매거진으로
따로있지만 늘 JTJ라는 유대감과 소속감을 다지고
또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그들의 매거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