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와 아이폰6플러스 모두 이겨내고 기다렸던
스마트폰.
파나소닉 LUMIX DMC-CM1
드디어 발표됐는데
공식발표에 의하면 1 인치 센서를 장착한 스마트폰 카메라
LUMIX DMC-CM1은 단 2천대 한정 판매라고 한다.
이게 무슨 일일까?
정말 한정판으로 끝인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 카메라 LUMIX DMC-CM1
그동안의 스마트 카메라는 스마트폰에 카메라 기능이 들어갔다면
파나소닉 CM1은 카메라에 스마트폰이 들어갔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파나소닉 CM1은 그동안 인기를 끌었던 소니의 1인치형 콤팩트 카메라와 같은 1인치 센서를 쓰며
라이카 DC 렌즈, 그리고 안드로이드 4.4 운영체계다. 또한 LTE를 지원한다.
사진출처 : http://panasonic.ru/press_center/news/detail/464494
스마트 카메라 DMC-CM1은 1920 x 1080(30p)의 풀 HD 동영상을 찍을 수 있고
15프레임이지만 무려 4K (3840 x 2160 : 15fps) 해상도의 동영상 녹화를 지원한다.
최근 개발된 4K 동영상 녹화 후 사진을 마음대로 뽑아쓰는 포토캡처 기능도 지원한다.
응용 프로그램 4K Pre-Burst와 4K PhotoCapture이 사전 설치되어있는데
촬영하기 전후 45프레임을 자동으로 더 녹화하여 놓칠 수 있는 화면을 잡을 수 있게 만들었다.
그러니까 움직이는 사물이나 아이의 모습을 동영상처럼 녹화한 후
그 동영상에서 사진을 추출하는 것이다.
설치되어 있는 OS 안드로이드 4.4(킷캣) 덕분에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고
모든 SIM 카드 통신 사업자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파나소닉 GF7은 일본에서 예상대로 오늘
발표됐고 아주 예쁜 핑크색 카메라가 눈에 뜨인다.
참 부러운 조합, 초미니 12-32와 35-100 렌즈 더블 렌즈 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