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의 박명수가 용감한 행동을 했다.
박명수가 설현의 머리를 와일드하게 밀치는 모습이 포착,
이것은 KBS-2TV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의 다음 주 예고편에
나왔는데 박명수가 설현의 머리를 강하게 밀치는 모습이라
팬들이 격분하고 있다.
하지만 장난이지, 뭘 그리 예능을 갖고 ㅎㅎㅎ
장난이 아니면 미쳤다고 예고편에 넣겠나?
팬들은 너무 다큐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예고편에서는 배우 이문식이 어렵게 가져온 달걀을
설현이 떨어뜨려 깨지자 박명수가 설현의 머리를 밀었다.
이어진 장면에서 설현이 눈물을 ㅜㅜ
문제의 장면은
한편 용감한 가족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 만발,
오랜만에 성공한 예능이 한편 탄생할 것인지 주목된다.
23일 방송된 용감한 가족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조사 6.2%,
경쟁하는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가 시청률 9.4%,
웃찾사 시청률이 5.3%.
출발은 꽤나 좋다.
특히 AOA의 설현과 심혜진, 최정원의 케미가 폭발.
완전 시골 아낙네들의 모습이다 ㅎㅎ
그리고 용감한 가족에서는
AOA 설현이 전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잠자리에서 언급했다.
고등학교 때 사귀어봤다고 하고
전 남자친구를 연습생 때 100일 동안 두번 만났다고...
시골판 룸메이트 같기도 하고
전에 강호동이 했던 해외가는 프로그램 같기도 하고
많은 프로그램의 장점을 모아놓은 포맷이다.
지난 방송은 캄보디아의 톤레사프 메찌레이 마을에서 생활하는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강민혁, 설현의 모습이
리얼하게 그려졌는데
생활 밀착 가족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표방하고 있고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설현의 리얼한 모습이 얼마나 공개될지
꽤나 매력있는 처자기때문에 더욱 관심이 간다.
영화 ‘강남1970’을 찍은 유하감독도
매우 놀라운 무공해 배우라고 설현을 칭찬한 바 있다.
사진= KBS2TV 용감한 가족, 강남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