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타와 아티스트

탤런트 임영규 과거 xx치상 등 전과 9범, 수영장 3개있는 저택에서 살아

GeoffKim 2015. 2. 8. 23:46

와!!! 진짜 대단하다.

임영규


 구속됐다.


잊을만하면 나오는 이름 임영규.

과거에는 잘 나가던 탤런트다.

물론 이덕화 급은 안되지만 임현식 정도 주조연급인데

지금으로치면 안내상 정도의 스타였다.

주연하기는 힘들고 조연치고는 비중이 높은.



뭐 그런 급인데 임영규가 이번에는

술집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난동을 부린데다

경찰까지 폭행하면서 구속됐다.


공무집행방해 혐의인데

지난해에도 강남구 청담동 실내 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벌여

현재 집행유예 기간인데도 비슷한 사고를 친 것이다.


지금까지 폭력 등으로 전과 9범이다.

택시 무임승차로 잡혀가기도 하고 상해죄 전력도 있고

과거에는 xx치상 혐의로 긴급 구속된 적도 있었나?

옛날 신문 뒤지다 보니 헐 





역시 서초구 까페에서 술에 취해 여종업원을 인근 여관으로 

끌고 가다 바닥에 넘어뜨린 혐의다.


그런데 채널 A에 출연해서 

하는 이야기가 가관이다.


산타모니카의 수영장 3개가 있는 대저택에서

살며 있었던 무개념 사치생활에 대해

자랑하듯 떠들고 있다.



 




채널A도 무섭고 우리의 법원도 참 무섭다.



술주정은 인간적인 것이고 술이 문제지 사람은 좋다라는 식의

용서가 임영규 인생을 이렇게 무너뜨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예전 좋은 이미지의 임영규를 위해

다른 방법은 없는 것인가?

다시 돌아오라, 배우 임영규여...



사진= 채널 A 분노왕 산타모니카 무개념사치생활, 동아일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