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그냥 프리티 아이돌이라고 생각했지만
12일 방송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치타와 랩배틀을 하면서
디스전을 공개했는데
우와!!!!
사이코 패스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라고 동료 멤버에게 얘기를 들었고
혹은 다중인격이 아닐까라는 느낌을 다른 멤버들이 받고
소름이 돋았다.
이 무대는 결코 예쁜 아이돌 걸그룹 AOA의 지민이 아니었고
온전히 한사람의 랩퍼 지민이었다.
캡처된 얼굴을 보면 계속 땅만 바라보면서 부끄러운 듯
혹은 디스하는 것이 걱정, 부담되는지
얌전한 모습을 보이다가
몇초가 지나가면서 점점 강렬해지는 모습,
이것이 무대 체질이고
연습생으로 갈고 닦은 쇼맨십이다.
심지어는 지민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며 욕까지 하는데
이건 그야말로 소름끼치는 모습이다.
치타에게 엿먹으라고 헐!!!
어쩌면 지민이 쓸 수 있는 가장 심한 욕설인가?
소름돋는 한장의 캡처 사진을 공개한다!
손가락 욕!!!
Girl group AOA‘s leader Jimin
her appearance on the popular Mnet hip hop show “Unpretty Rapstar”
특히 웃는 모습은 으악!!!
“잘났기 때문에 잘난 척을 못해. 억대 씨에프에 사인회가 쌓이네”
랩의 내용도 따라올 수 없는 크리에이티브가 있다.
이건 정말 소름돋게 매력적인 모습이다.
그리고 현재 제시와 함께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명불허전 치타를 대상으로 지민이 트랙을 차지했다.
AOA 지민이게 이런 면이?
아이돌에게 욕먹은 치타의 표정은
AOA Jimin
from Mnet hip hop show “Unpretty Rapstar”
대박이다.
4번트랙의 주인은 지민
2번트랙과 4번트랙 2트랙을 차지했다.
타이미, 졸리브이, 제이스는 아직 한트랙도 맡지 못했다.
난 잘난척을 못해
잘났기에
치타 VS 지민 디스전 다시보기
사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이 무대를 보고도 지민이 AOA를 등에 업고 귀여운 얼굴로 승부하는
아이돌이라고 평가한다면 그건 너무 치졸하거나 객관적이지 못한 것 아닐까?
지민은 오늘 분명 힙합하는 랩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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