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소식이 풍성하다.
우선 일본 길거리에서 아이유를 만났다는 일본 팬들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15일 인스타그램 등 SNS에 아이유 직찍이 풍년이다.
일본 팬이 직접 찍은 아이유 사진
#李知恩 #李智恩 #IU #아이유 #이지은 #LeeJiEun #JiEun #Guistar #Uaena #Koreanidol #KimPilSuk #LeeSoonShin #KimBotong #DreamHigh #TheBestLeeSoonShin #PrettyMan #Boo #Goodday #YouandI #TheRedShoes #FlowerBookmark #Solo #Singer
근데 사진들을 훑어보니
싫은 기색없이 되게 밝다.
여배우나 가수들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팬들과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며 여행을 하는 일은 흔한 일이 아니다.
보통 매니저들이 막거나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서 가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유의 모습은 하나같이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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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팬들이 아이유를 찾아내 몰렸는데도
도망가거나 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특히 아이스크림 먹는 사진은 다양한 sns에 올라왔는데
마치 길거리에서 즉석 팬미팅을 하는 것 같았다고 한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아이유 팬 사이트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여행을 하다 팬들을 만나게 된 것인데
사람들에게 워낙 다정하고 친절하게 대했다고 모두들 기술하고 있으며
나중에는 팬들이 공항까지 팔로우하여 배웅했다고 한다 ㅋㅋㅋㅋ
물론 여행하는데 팬들이 방해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것도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훨씬 즐거울텐데...
아이유의 이런 모습이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좋은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 아이유의 새로운 소식.
IU to Sing Theme Song for Variety Program “Take Care of My Dad”
아이유가 SBS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 '아빠를 부탁해' 에 삽입되는 주제곡을 부른다.
'아빠를 부탁해'는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가 딸들과 친해지는 모습을 다룬 예능프로그램인데
이전에 아빠와 자신이 여행을 떠나는 것은 아빠가 자식을 돌보는 것이라면
이번엔 다큰 딸들이라 딸들이 아빠와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어
상당히 재미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설 연휴에 파일럿으로 큰 관심을 끌고 성공했으며
15일 방송된 k 팝스타에는 조재현이 딸과 함께 생방송을 방청하는 모습도
보였다.
아이유는 아빠를 부탁해 파일럿을 재밌게 보고 이번 ost 작업에
기쁘게 참여했다고 한다.
아이유는 아빠를 생각하며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난 사실 전성기때 국민 여동생 아이유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아니 그냥 관심이 별로 없었다.
원래 귀여운 여동생에 별 관심이 없어서 ㅎㅎㅎ
하지만 이번 사진들과 팬들의 글을 보며 아이유가 엄청 좋아졌다.
진짜인지는 모르겠으나 매니저도 없이 혼자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온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아이유가 배우로서, 그리고 가수로서
자신의 인생을 좀 더 자유롭게, 좀 더 당차게 펼침으로서
나같은 팬들이 많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어리고 귀엽기만 한 아이유가 아니라 인생이 있고 커뮤니케이션이 있는
멋진 스타로 아이유를 다시 보게 된다.
아이유 좋은 날, 일본어 버전 IU - Good Day Japanese Version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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