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요즘 대박 프로그램이다.
못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기를..
의외로 잘만든 포맷, 스타의 냉장고를 그대로 스튜디오에 재현하여
토크를 하고 그 냉장고에 있는 아이템으로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포맷인데 예능의 재미와 음식 레시피를 보는 재미 두가지가 섞여
요즘 재밌게 보고 있다.
아빠를 부탁해도 파일럿 이후 정규편성되어 대박 예상인데
냉장고를 부탁해와 함께 부탁해 신드롬이 일듯하다.
오늘은 정경호가 출연했는데 정경호는 왜 예능에 도전하지 않는지
의아한 배우다.
정말 예능에 게스트로 나올 때마다 빵빵 터지는 몇안되는 배우다.
정경호가 중학생 때 하루 10끼씩 먹었고
씨름선수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엄청나게 휴 ㅜㅜ
방송 중에 완전 빵터진 장면.
정경호의 냉장고에 그득한 술들,
역시 항상 그랬듯
정형돈과 김성주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데
귀여운 정경호 ㅋㅋㅋㅋ
정경호는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 에
윤현민과 함께 출연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공감하신다면 공감하트를 눌러주세요!
컬트피디닷컴은 공감과 공유에 의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