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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이는 노홍철이 아니라 하하였다. 힐링캠프 수능성적 공개

GeoffKim 2015. 3. 17. 07:54

럭키가이는 노홍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머리 좋고 장사 수완 좋고 무한도전에서 보면 

어떤 상황에서도 헤쳐나가고 

또 운도 따라줬었다.


반면 하하는?

무한도전에서 퀴즈를 하면 정말 바보 시늉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될 정도로 밑빠진 독이다.



'힐링캠프'에서 하하의 수능점수가 공개되면서

바보 흉내가 아니라 ㅋㅋㅋㅋ


무려 수능 점수가 400점 만점에 127.8점이다.


운이 좋은 편이라고 했다.

운이 좋은 편이 아니라 억세게 운좋은 사람 아닌가?




사진출처 : sbs 힐링캠프 


게다가 주말 예능 2개를 하는 사람은

유제석과 하하 밖에 없다고 그런다.


도대체 어디서 이런 운이 생겼을까?



정말 운이 좋은 편일까?

가만히 생각하다보니

하하는 굉장히 열심히 한다.

가진 것은 남들에 비해 부족하지만 

하하는 늘 열심히 하고 분위기를 업 시킨다.


거꾸로 이런 생각이 든다.

127.8점 수능점수로도 이렇게 성공할 수 있다니 운이 좋다라기보다는

이렇게 순발력있고 열심히 하는 친구가 대한민국 교육제도에서는

127.8점으로 평가받는구나라는 생각.


그래서 난 하하가 더 잘됐으면 좋겠다.

우리의 교육이 얼마나 잘못된 척도로 사람을 평가하는지

알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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