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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3호커플: 이민호, 수지 디스패치 기사, 이민호측은 공식인정, JYP 박진영은 원래

cultpd 2015. 3. 23. 11:43

역대급 열애설, 한류스타 이민호, 수지 열애설




이민호와 수지의 런던 데이트가 디스패치에 의해

공개됐다.

놀라운 것은 한국 남산데이트부터 이민호, 수지를 쫓았고

프랑스, 영국에서 각자 스케줄을 소화했는데

이민호는 파리에서 ‘디올’, 수지는 런던에서 ‘올세인츠’ 화보를 찍고 

런던에서 최종 접선했는데 그 과정을 따라붙었다는 것이다.


물론 출장비도 많이 나왔겠지만 정보력이 대단하다.

어떻게 알고 파리와 런던을 넘나드는 1급 수사첩보물 찍듯 

파파라치를 한 것일까?


서울에서 파리까지 8,972km, 파리와 런던은 344km!

총 9000km가 넘는 대장정이었다.




한 곳이라도 놓쳤으면 꽝인데 수지가 화보 촬영후 머물던 

런던 월도프 힐튼 호텔에 이민호가 도착하면서 수지와 접선 현장 포착.


런던의 최고층 빌딩인 ‘더 샤드'(The Shard)의 샹그릴라 호텔.


후드 점퍼의 후드를 뒤집어쓴 수지의 모습은 아름답기만 한데,

머플러로 변장한 이민호 역시 줄줄 새는 매력을 감출 수가 없는데

두 사람이 2박 3일의 데이트를 했다?


변장해도 절대 감출 수 없는 두 사람의 기럭지와 스타일리시함.


디스패치의 취재력에 매번 놀라지만 이번에는 정말 역대급인 것 같다.


수지와의 열애설에 대해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달했는데 이민호 측은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민호와 수지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수지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SM과 다르게 쿨하게 인정하니 좋다.

수지측은 당연히 JYP 박진영이니 쿨하게 인정하지 않을까?

원래 박진영은 사랑과 성에 대해 오픈된 성격이라 젊은 남녀가 사랑하는 것을

막는 성격은 아니고 그동안도 그렇게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었으니

두 사람의 사랑은 공식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전세계가 사랑하는 이민호와 한국의 삼촌, 선배, 오빠들이 사랑하는 수지는

신성일, 엄앵란과 장동건, 고소영 이후 역대급 커플로 등극할 것이다.






헌데 나는 수지, 이민호 열애설을 단독보도한 디스패치에게

이런 말을 전하고 싶다.

연예 쪽만 하지말고 정치도 좀 해주면 안될까?

디스패치가 정치 쪽 고발 시작하면 우리나라 좋아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