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살자는 생각으로 회사를 관뒀다.
남들은 들어가고 싶다는 대기업, 언론사!!!
사표를 쓰고 세상에 나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월급을 반납하고 회사를 접자고 결정하고...
두달의 기간...
그 때 힘들었을까?
즐거웠다.
즐거움이 끝나는 것만 힘들었을 뿐...
당시 시나리오 두편을 완성하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그동안 하고 싶은 일을 했다.
그리고 그 두달의 정리기간...
백억짜리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돈이 들어와서 행복한 것과
행복한 일을 했는데 돈이 들어오는 것과
어찌 비교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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