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마녀사냥에서 몇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꿈이 있다고 하여 신동엽이 계속 질문했다.
장동민은 집안에 무슨 잔치가 벌어진 것 같은 분위기에서 방에 들어갔더니 새색시라고 하는 연에인이 한복을 입고 있었다고 신동엽의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얘기했다.
꿈인데 어떠냐고 신동엽은 연예인이 누구인지 계속 궁금해했고 장동민은 한복을 입은 새색시는 이소라였다고 고백했다.
신동엽은 어질 어질하며 당황했고 음악은 가수 이소라의 노래가 깔렸다.
하지만 실제 여기서 이소라는 가수 이소라가 아니라 모델 이소라였다.
사진출처 : sbs 힐링캠프
벌써 20년이 넘은 이소라의 슈퍼모델 당시 사진.
엄청난 카리스마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신동엽과도 열애설이 있었다.
장동민의 뼈있는 꿈 이야기에 신동엽이 한방 먹었다.
또 마녀사냥에는 유상무도 출연했는데 유상무는 장동민에게 "웃겨줘요, 식스맨"이라고 외쳐
식스맨 후보 최종까지 후보로 있는 장동민에게 부담을 줬다.
또 마녀사냥 MC 성시경은 장동민의 관상이 변했다고 말했는데 MC들이 장동민의 식스맨 최종후보에 대해 열심히 언급했는데 유상무는 "웃음이 필요할 때 외쳐라. 식스맨"이라고 외치며 장동민을 계속 식스맨으로 간접 홍보, 응원했다.
성시경은 "장동민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다"며 "잘되면 얼굴이 유해진다. 관상이 변한다"고 하며 온화해진 장동민을 추켜세웠고 허지웅은 "여기저기 불려 다니면서 오늘도 머리 내리고 착해 보이는 주름이 있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팬들의 방송사고에 대한 걱정과 욕설 논란에 대해 신경쓰는지 어느새 장동민은 온화한 눈빛과 미소를 머금고 방송하는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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