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빙 사업을 하고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는 개그맨 유상무 빼고 옹달샘 전원이 사과했다.
개그맨 유세윤이 장동민 사과 후에 뒤늦게 사과했다.
사실 무한도전 식스맨때문에 장동민이 비난 받고 있지만 옹달샘 세명이서 만든 옹꾸라는 무한도전과 상관없이 비난받아 마땅한 내용의 방송을 했다.
유세윤은 과거 욕설 가득한 방송에 대해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카페를 통해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사과글을 게재했다.
유세윤은 "죄송합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사과의 뜻을 밝혔다.
유세윤은 과거 장동민 , 유상무 등 옹달샘 멤버들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이하 '옹꾸라')'에서 여성을 비하 및 욕설, 비속어가 가득한 방송을 한 사실이 있는데 장동민이 식스맨에 올라가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고 논란이 계속됐다.
헌데 유상무는 사과도 없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유세윤의 경우는 트위터에 아주 오래된 사과문이 최신으로 올라와있다.
2013년 음주운전 당시 사과문이다.
특히 유상무는 논란 초기 당시 유세윤과 함께 "'옹꾸라'가 인기 있나보다. 신경쓰지마" 등의 글을 남겨서 더욱 논란이다.
인스타그램 및 sns 계정 삭제에 대해 그동안 썼던 말들이 또 문제될까봐 그런 것 같다.
과거 유세윤과 유상무가 나눈 대화의 수준을 보면 또 논란의 여지를 남기고 싶지 않은 것일 수도 있겠다.
유상무가 호미빙 광고를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맘에 안들어서 유상무가 하는 말이다.
현재 장동민은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처럼 느껴지고 친구가 잘못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좋지 않은 친구 유세윤과 유상무는 매우 괴로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상황에서 하는 사과가 진심으로 뉘우치는 것으로 보이기가 어려울테고 또한 그들의 인생과 성격, 말투로 보아 지금 문제되고 있는 것이 과연 진정 잘못했다고 판단이 될 것인지 그것이 궁금하다.
문제가 된 팟캐스트 옹꾸라 방송 49회 이후 50회 마지막이 된 방송에서 유세윤은 '심하긴 심했다'라고 말했지만 '늘 자신들은 일상에서 그런 식으로 욕하고 막 지어내서 과장하고 논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유상무는 이날 방송에서 '우리 꺼를 우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들었으면 좋겠지'라며 자신들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듣지 못하게 폐지되는 것을 아쉬워했다.
또한 팟캐스트나 인터넷 방송이 수위가 높은 것은 자신들이 선택하는 것이기에 그렇다고 말하고 야광쇼는 성적인게 싫은 사람은 선택을 안하면 되는 거고 나꼼수나 요즘하고 있는 KFC도 그쪽 성향이 아닌 사람은 안들으면 된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이어 "그렇다고 우리가 공중파나 케이블 방송에 나가서 이런 말을 하는 건 아니잖아?"라며
"이거는 진짜 우리가 이런 거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우리의 얘기를 좀 하고 싶은 것 때문에 하는 건데..."라고 했다.
물론 KFC나 파파이스도 욕설이 나오고 비리나 잘못된 것에 대해 심하게 얘기하는 자신들의 주장이 나온다. 하지만 아무리 욕을 해도 장동민의 욕 같은건 나오지 않는다. 그런 욕은 일베에서도 듣기 힘든 수준의 욕 아닌가?
그리고 팟캐스트고 인터넷이기 때문에 공중파 잣대를 들이대지 말았으면 좋겠다라는 부분도 이건 공중파나 케이블의 잣대가 아니라 '인간의 잣대'를 들이댄 거라 볼 수 있다.
장난이 아무리 심해도 욕설이 아무리 과장돼도 단 1명이 듣는 것 , 보는것이라 할지라도 인간의 마지막 도리나 상식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의 옹꾸라 까페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