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그라비아 아이돌 시노자키아이(23)가 14일 일본의 모 라디오에 출연하여 한국의 5인조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25)와의 열애보도에 대해 '아무 일도 없다'고 부정했다. 한국 언론 보도를 통해 이홍기와 열애설이 퍼졌던 시노자키아이는 라디오진행자인 타무라아츠시(41)가 열애설에 대해 묻자 시노자키 아이는 '정말 아무것도 없다'고 부정했다고 보도했다.
"(뉴스에) 나왔지만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그저 사이 좋은 정도예요"
홍보를 위해 뿌린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썸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한국식으로 좋은 친구 사이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다.
해당 라디오 방송에서 진행자 타무라 아츠시는 한번도 키스를 한 적 없냐고 물었는데
계속되는 추궁에 시노자키아이는 웃으며 "안했어요, 안했어요"라고 답했다.
http://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news/1461828.html
篠崎愛 @shinozakiai_226 4월 2일
歌手としての新ビジュアルとデビューシングルのジャケット写真を公開しました！リード曲『A-G-A-I-N』のリリックビデオも「愛ちゃんねる」で公開したので是非チェックしてね〜\(^o^)/ http://bit.ly/1GiwVVX
시노자키 아이는 누구인가?
시노자키 아이
(篠崎 愛 / しのざき あい)
Ai Shinoazaki
애칭 아이짱, 아이팅, 돼지
출생일 1992년 2월 26일
출생지 일본 도쿄도
혈액형 A형
신체 160cm,87(G)-60-88(cm), 신발사이즈 240mm
데뷔 2006년 그라비아
활동 그라비아, 가수, 배우, 아이돌 유닛
특기 노래부르기
소속사 shining-will
그라비아라는 것은 원래 화보라는 뜻이 아니었고 그라비어 인쇄라는 것이 있는데 사진 제판한 요판을 사용하는 인쇄법.
그러니까 인쇄할 때 사진 요판을 보통 그라비어gravure라고 하는데 이것이 일본으로 와서 그라비아 [グラビア]라는 발음이 되고 90년대 한국 사회를 강타했던 일본 혼혈 여배우 미야자와 리에의 누드집 《산타페(Santa Fe)》 같은 느낌을 보통 그라비아라고 한다.
그라비아는 다른 선정성이 강한 사진이나 비디오와는 구별되는데 보통 비키니나 세미 누드의 섹시한 모습의 사진집을 말한다.
사진을 보여드리기는 좀 그렇고
여기서는 순수한 사진만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비키니 사진, 노출 사진은 다른 곳에서 찾아보시기를 ^^
시노자키 아이(일본어: 篠崎 愛, 1992년 2월 26일 ~ )는 2006년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했는데 당시 중3, 14살의 어린 나이였다.
중학생 한정 그라비아 잡지 《Chu→Boh》의 간판 아이돌이었고 2007년 6월, 슈에이샤《주간 영 점프》의 독자 투표 형식 아이돌 오디션 〈전국 여고생 교복 컬렉션〉에서 준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2008년 싱글 ' M '을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 2010년 소속사를 마블에서 샤이닝윌로 이적했고 2011년 1월, 4인조 아이돌 유닛 인 AeLL.로도 활동했다.
2011년도 하쿠센샤의 영 애니멀에서 2011 년도 미스 영 애니멀 그랑프리를 차지했고 11월에는 첫 주연 영화 《바지 구멍 THE MOVIE 동정 상실 랩소디》가 공개되었다.
2013년 이미지 DVD 《Ai 's Origin》가 TBS 랭크 왕국〈2013 년 아이돌 DVD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2015년 4월 한국의 아이돌그룹 이홍기와 열애중이라는 기사가 보도됐는데 이홍기는 열애설을 부인했고 시노자키 아이도 라디오에 출연하여 열애설을 부인하고 키스한 적도 없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일본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있어서 아직도 궁금증은 계속되고 있다.
아무튼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의 열애설을 둘다 부인하고 키스도 안했다는 발언이 나오자
여성팬들도 좋아하고 있고 남성팬들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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