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인의 예비군훈련 2년 불참 보도를 보고 군대 미필자는 모르지만 군을 제대한 사람들은 폭풍 분노한다.
왜냐하면 예비군 훈련은 진짜 진짜 가기 싫은 것이기때문이다. 연예인이라고해서 힘들고 바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슈퍼주니어라서 해외 많이다닌다고 생각하면 더욱 착각이다.
난 강인보다 더 해외 자주 나가고 강인보다 더 바쁘다.
하지만 예비군 훈련 연기해서라도 어떻게든 받았다. 모든 사람이 다 마찬가지다. 장사하는 사람도 힘들고 회사다니는 사람도 힘들다.
2년동안 단 한 차례도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았다는 소식에 그래서 분노하는 사람이 많은거다.
예비군 훈련가서 앉아있으면 바보된 기분 똑같다. 하지만 대한민국에 태어났으니 참는거다.
강인은 9일 예비군 훈련에 불참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 지난 2년 동안 72시간의 예비군 훈련이 부과됐지만, 단 한 차례도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예비군 훈련에 불참할 경우 받는 처벌은 시간당 1만2500원의 벌금형인데 다른 연예인들도 돈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있다.
스케줄때문에 못받았다고하면 일반인들은 스케줄이 없거나 돈이 없어서 예비군 훈련을 받는거같아서 상당히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다.
진짜사나이 촬영은 하지않았고 제작진은 강인이 투입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강인을 관련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로 사건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