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의 손호영(35)은 마치 화수분과도 같이 아름다운 눈웃음으로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감싸는 느낌이다.
역시 남자는 눈웃음인가보다... ㅜㅜ
가수 손호영은 SBS스포츠 아나운서 황보미(26)와 열애설이 보도됐는데 바로 헤어진 관계라고 해명을 했다.
6일 연예매체 더 팩트는 손호영과 황보미가 지난해 여름부터 9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 올해 초에는 일본 오사카로 함께 여행까지 갔었다고 기사화했다.
소속사 측은 손호영 황보미 아나운서가 과거 교제했던 것은 인정하지만 최근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근데 참 이상한 것은
손호영은 지난해 신인가수 26세 아미와도 열애설이 있었는데 친한 선후배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렇게 계속 소문이 나다보니 손호영이 상당히 여성편력이 심한 것이 아니냐는 잘못된 소문까지 나오고 이 와중에 손호영 과거 열애설 여자 연예인들 리스트까지 나오고 있다.
사실 아주 오래전에는 손호영이 워낙 예쁘장하고 눈웃음을 치다보니 손호영 게이설까지 있었으나 이제 게이라는 소문은 확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는 것 같다.
사진=mbc 뉴스데스크 손호영 여자친구 자살
그리고 과거 손호영 소유 차량에서 여자친구 시신이 발견된 사건도 굉장한 충격을 줬었다.
손호영 차량 안에서는 연탄 화덕과 빈 수면제 통, 노트 등이 발견됐고 노트에는 빚 문제와 남자친구인 손씨와의 갈등,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 등이 적혀 있었다고 전해졌다.
그리고 손호영도 차량에서 번개탄 자살을 시도하다 차량에 불이 붙었고 구출되어 죽음을 면하게 되었다.
손호영은 확실히 늘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god 활동을 접고 나서 공백기간 동안 많이 힘들었던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일련의 환경과 사건들이 손호영에게 더욱 미스터리한 매력을 주는 것인가?
인기 스포츠 아나운서 황보미 역시 야구 팬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은 스타인데 이미 헤어졌다지만 또 손호영과의 열애 기사가 나니 더욱 놀랍고 미스터리한 매력이 점점 실체로 드러나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죽으려는 것 보다는 살려는 것이 훨씬 낫다.
바람둥이라도 좋으니 팬들을 위해 건강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 더 나을 듯...
황보미 아나운서는 국민 야구 여동생으로 불리우며 SBS 스포츠 ‘베이스볼 S’의 진행을 맡았고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도 리포터로 출연했다.
한편 국민 야구 여동생 황보미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 중 화장품 관련 내용.
평소 좋다고 사용한 것들의 끝없는 배신.
이것은 화장품에 관련된 내용으로 화수분 프로젝트 중 나온 발언일 뿐이다.
화장을 지운 맨얼굴의 황보미 아나운서.
사진= 스타뷰티쇼 아나운서 황보미의 화수분 프로젝트
SBS스포츠 아나운서 황보미는 과거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강한나 역을 맡았던 배우 출신이다.
구암 허준에도 나왔었고 2013년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로 데뷔했다.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과 영화 ‘관상’ 등에도 작은 역이었지만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보미 드라마 상속자들.
황보미 드라마 구암 허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