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안현수의 신혼방도 공개됐는데 6평 남짓한 러시아 선수 숙소에 마련한 신혼집이 좁지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인테리어가 참 예쁘고 행복해보였다.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집공개 장면
한편 오늘날 안현수가 있게 만든 폭행과 협회의 압박,
휴먼다큐 안현수는 승부 조작을 거부해 선배에게 맞았다는 것도 휴먼다큐 사랑에서 털어놨다.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안현수(빅토르안)이 금메달을 순간 안현수의 세레머니에 우나리 씨 리액션
이 모습을 기억하는가?
휴먼다큐 안현수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안현수 아버지와 우나리, MBC스페셜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편
안현수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5초32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이는 러시아 쇼트트랙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었다.
그리고 안현수는 빙판에다 키스를 했고 당시 여자친구 우나리는 팔을 번쩍 들고 환호, 그리고 고생을 함께 했던 그리고 대한민국 협회에 늘 울분을 토하고 아들의 상황을 안타까워했던 안현수 아버지도 함께 눈물을 흘렸었다.
한편 안현수에게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지만 안현수 부인 우나리 씨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우나리 씨의 미모가 연예인 급이기때문이다.
대충 꾸미지 않고 휴먼다큐를 찍을 때는 몰랐으나 우나리 씨의 과거를 보니 놀랍다.
우나리 과거 사진에도 큰 관심이다.
안현수 씨 아내 우나리 씨는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히 연예기획사에 캐스팅되어 배우의 꿈을 키웠었다고 하는데 기획사가 부도를 내고 도망가는 바람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래서 우나리 씨는 꿈을 잃었다는 것에 대한 고통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갈 곳이 없었던 안현수의 팬으로 끝까지 그를 지켰던 것이다.
사실 안현수 선수보다 아내 우나리 씨는 2살 연상인데도 동안 미모로 상당히 어려보인다.
올해 우나리 나이가 33살인데도 아직 20대 느낌이다.
유오성은 여기 무슨 일로???
근데 유오성 표정이 왜 이리 바보 같지? ㅋㅋㅋ
남편의 헬멧을 쓰고 쇼트 트랙 자세를 한 우나리씨.
2011년부터 안현수와 교제를 시작한 우나리 씨는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두 사람은 러시아와 한국을 오가며 신혼을 즐기고 있다.
두사람의 사랑, 그리고 인생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빈다.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랑', 우나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