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윤소희가 출연. 갖가지 놀라운 일을 벌이고 있다.
일단 네티즌은 윤소희를 뇌섹녀, 이공계여신이라고 부르고 있다.
뇌섹녀란 뜻은 뇌가 섹시한 여자라는 뜻으로 요즘 유행하는 뇌섹남의 여성버전이다.
이공계가 인기없고 기피현상이 많은 분위기 속에 아름다운 미녀 윤소희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이공계여신의 섹시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강남, 김수로, 김범수, 홍진경, 산이, 전효성, 윤소희, 성주가 출연, 한민고등학교로 전학 간 첫날이 방송됐다.
한민고등학교는 2014년 3월 1일 개교한 사립학교로 교장 전영호, 교감 금일철,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765번지에 있는 학교로 학생수는 407명인 기숙형 고등학교다.
한민고등학교는 군인자녀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설립하는 고등학교의 학생 모집 등에 관한 특례 규정에 따라 군인 자녀들을 위해 설립된 학교다.
윤소희는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학생 홍진경이 깜짝 놀란 카이스트 현 재학중인 대학생이다.
웃기는건 연예계 생활 좀 하다가 학교 복학했더니 바보 됐다고 한다.
윤소희는 영재원과 세종과학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들어간 전형적인 엘리트다.
수학 시간에 전효성, 홍진경과 같은 반이었는데 모두들 힘들어하고 하품을 참는데 열심히 수학수업을 듣고 대답도 혼자서 척척 해낸다.
과연 카이스트! 헌데 웃기는건 수학 시간이 끝나자“진짜 빨리 끝난다”고 했다.
게다가 윤소희는 매력적으로 겸손하고 또 전효성이나 홍진경을 잘 챙기기까지 한다.
그 얼굴에 그 머리에 겸손까지, 그리고 주위 사람들 배려까지.
여러분은 이것이 윤소희가 대단하다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저렇게 예쁜 얼굴에 카이스트까지 갔으면 그 누가 겸손 안하고 배려 안하겠나?
겸손해도 다들 카이스트라고 하는데 ㅜㅜ
아무튼 정말 부럽다.
뇌섹녀 윤소희는 어떻게 공부했길래 카이스트에 갔을까? 윤소희를 그대로 따라하면 우리도 카이스트에 갈 수 있을까?
윤소희가 밝히는 공부 잘하는 비법이 있다.
tvn 택시에 출연하여 윤소희가 밝힌 공부 잘하는 법.
켁!!!! 비법이긴 비법인데 따라하기가 좀...
수업시간 선생님의 농담까지도 외워라!
한마디로 수업시간에 선생님 얘기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듣고 외우라는 것이다.
하지만 딴생각 많고 고민 많은 우리 같은 사람들은 불가능하다.
한번만 놓치면 끝장이다.
그러니까 굴곡이 있으면 안되고 어려서 영재원부터 주욱 줄곧 계속 한번도 놓치지 않고 수업에 충실하면 카이스트에 갈 수 있다.
헌데 수업에만 충실했다라는 말을 못믿는 사람은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았기 때문일거다.
윤소희는 "수업시간엔 무조건 올인 해야한다"며 "선생님의 농담까지 외워야 한다" 그리고 "수업에 정말 집중하고 농담까지 듣다보면 따로 공부할 때 분명 다 떠오른다. 효과적으로 복습할 수 있다"고 단언했다.
현재 윤소희는 카이스트 복학해서 다니고 있는 11학번이고 연차도 초과라고 하며 부끄러워했다.
복학해서 바보됐다는 말도 아마 윤소희 정도 되니까 느끼는 어떤 모범생의 불안감이었을 것이다.
영재원
세종과학고등학교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재학)
윤소희(尹邵熙, 1993년 5월 7일 ~ )
2013 칼과 꽃 낭가 2회 출연
2013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 윤나라 드라마 페스티벌
2013~2014 식샤를 합시다 윤진이
2014 러브 인 메모리2 - 아빠의 노트 오수정 웹 드라마
2014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 장국 13회까지 출연
2014 빅맨 소혜라 3회부터 출연
2014 연애 말고 결혼 남현희
2014 비밀의 문: 의궤 살인 사건 성인 서지담 14회부터 출연
영화
2015 장수상회 소녀 금님 특별출연
뮤직 비디오
2013 EXO 〈늑대와 미녀〉, 〈으르렁〉
광고
2014년 에눅스 삼국용팝
2014년 버커루 S/S 시즌 모델
2014년 키스미 모델
2014년 버거킹
윤소희 사진을 보기 위해 윤소희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찾았지만 아직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없다.
윤소희는 페이스북을 하고 인스타그램은 아직이다.
사진출처 : 윤소희 페이스북, 윤소희 화보 쎄씨.
윤소희 화보 사진도 역시 역대급이 많다.
참 볼수록 부러운 처자다.
윤소희의 매력 중 또 낙천적 성격이 있다고 하는데 카이스트에 영재 코스를 밟은 윤소희가 낙천적이면 얼마나 낙천적이겠나?
낙천적으로 보이는 것이지 결코 낙천적이지 않다 ㅋㅋㅋㅋ
런닝맨 이광수의 그녀로 나왔을 때 보면 처음에 아이템 뽑기할 때 달려드는 것을 보면 결코 윤소희가 배려하고 양보하고 낙천적이란 말 안나온다.
평소에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을 낙천적이고 겸손하고 배려하는 것으로 노력하고 메이킹 할 뿐.
윤소희는 완전 악착같다.
지는거 정말 싫어하더라.
팩상에 우당탕 부딪히며 슬라이딩하는 윤소희를 나는 봤다.
속지말자.
언론에서 말하는 윤소희, 그리고 윤소희가 노력하는 자신의 이미지.
카이스트가려면 웬만해선 안된다.
농담까지 외우라는 말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