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43)과 박수진(30)이 결혼을 발표했다.
요즘 신문들 정말 웃기는 것이 있다.
키이스트에서 배용준 박수진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보도자료를 냈는데 특종이라고 올린다.
진짜 웃기는 요즘이다.
단독과 특종을 아무데나 막 갔다 붙인다.
처음 정말 많이 놀란 것이 배용준이 누구랑 결혼을 할까 초미의 관심이었고 이것은 일본 팬들도 마찬가지였다.
계속 일본 찌라시와 보도로는 배용준의 결혼 상대가 거론됐었는데 사실은 그 진위가 전혀 알려진 적 없었다.
사진출처 : 니칸스포츠 ヨン様 結婚 ペ・ヨンジュン 結婚
ヨン様に恋人 大企業令嬢
ペ・ヨンジュン（裵 勇浚、1972年8月29日 - ）は、韓国ソウル出身の俳優。日本での愛称は“ヨン様”。身長180cm、血液型はO型。特技は剣道、合気道、スノーボード、ゴルフ。キリスト教ローマ・カトリック信者でもある。 韓流ブームのきっかけとなった俳優。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열애 발표도 아니고 오는 가을 결혼한다고 키이스트가 발표를 하니 놀랄 수 밖에 없다.
박수진은 키이스트 소속이다.
박수진 탤런트
출생
1985년 11월 27일
신체
164cm
소속사
키이스트
학력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
수상
2014년 서울특별시장상
경력
2011.11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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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ン様 結婚 ペ・ヨンジュン 結婚 사진 출처 : 박수진 인스타그램
언제부터인가 상당히 고급 리셉션에 자주 얼굴을 드러내고 또 표정도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해보여서 사진이 갑자기 확 예뻐졌다고 의아했는데 사랑이었다.
코알라를 안은 모습도 사랑에 빠진 모습 아닌가?
그렇다면 이 꽃도 배용준이 선물한 꽃?
ヨン様 結婚 ペ・ヨンジュン 結婚 박수진 인스타그램
Bae Yong Joon and Park Soo Jin Confirmed to Tie the Knot
Actor Bae Yong Joon and actress Park Soo Jin will be getting married this year!
KeyEast Entertainment, representing both stars, soon confirmed the news through an official statement on the couple’s upcoming wedding. On their homepage, the agency writes that Bae Yong Joon and Park Soo Jin turned from colleagues to lovers in February, and have since grown to love each other deeply despite their short dating period.
According to KeyEast, Bae Yong Joon and Park Soo Jin’s parents have already expressed their approval of the marriage, and the wedding is expected to be held sometime in the fall. The exact location and date have yet to be decided.
Meanwhile, Park Soo Jin joined Bae Yong Joon’s management company KeyEast in March last year, but looks like their boss–artist relationship ends up being a relatively short one.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연애 3달만에 결혼 결정?
헌데 이미 오래전부터 관계는 갖고 있는 선후배였고 본격적인 교제가 2월이라고 한다.
아무튼 3달만에 결혼 결심은 엄청난 것임에는 틀림없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서 대화가 상당히 잘 통하고 급격하게 친해졌다고 한다.
양가 부모님께도 허락을 모두 받은 상태고 혼전 임신, 과속 스캔들은 아니라고 소속사 측에서는 밝혔다.
만일 혼전 임신, 과속이었다면 가을에 결혼을 하겠냐고 반문했다.
속도 위반은 아닌 걸로 ^^
ヨン様 結婚 ペ・ヨンジュン 結婚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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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축복할 일이다. 배용준이 힘들었을 때 박수진이 많은 위로를 주었을 것으로 보이고 또 박수진이 예뻐진데도 배용준이 일조했을 것이다.
배용준이 다른 기업인의 딸이나 정치인의 딸, 그런 류의 스펙을 보고 사업적인 결혼을 할까봐 걱정했는데 난 그런 면에서는 굉장히 반갑고 축복한다.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복을 기원한다.
이하 키이스트 발표 전문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4일 오후 홈페이지에 '안녕하세요. 키이스트 입니다. 가족 여러분께 알려드릴 소식이 한 가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배용준 씨와 배우 박수진 씨가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배용준 씨는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 씨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어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되었으며 그런 배용준 씨에게 박수진 씨 또한,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되어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고 했다.
또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하였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우선, 결혼식은 올해 가을 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결혼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결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가족 여러분! 두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과 새로운 출발에 대해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항상 행복한 일 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