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끝도 없이 펼쳐지는 시트콤식 다큐식 정보 프로그램식 짬뽕 드라마 프로듀사, 프로듀사 속 다큐 3일 촬영은 언제 끝나는건지 끝도 없이 촬영을 하네???
김수현이 윤여정과 트러블이 있고 윤여정은 왜 자기가 무서운 이미지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인터뷰를 하며 애꿎은 김용림 선생님 실명을 거론했다.
뭐 이미 mbc, kbs, jtbc 할 것 것 없이 실명을 막 들이댄다.
가만히 있던 무한도전 김태호 PD 거론에 잘 살고 있는 삼시세끼 정선편2를 연출하고 있는 나영석 PD 등등
이번엔 윤여정 인터뷰를 통해 김용림 선생님 언급.
“내가 무서워? 내가 어디가 무서워? 내가 김용림 언니처럼 무서워? 용림 언니는 딱 봐도 무서운 거고, 나는 아니잖아”
난 이런 인터뷰가 계속 드라마 맥을 끊어놓고 있다고 본다.
물론 재미도 좋고 김수현 영구없다를 볼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고 또 김수현의 맹구 성대모사도 보게되니 재밌고 즐겁다.
근데 뭐???
김수현 영구없다가 뭐?
김수현 맹구가 뭐?
어쩌라고?
이런건 나중에 에필로그나 NG 모음에 하든 마지막에 특별방송에서 하든지 하지
아니면 개콘에 출연해서 프로듀사 홍보를 위해 하든가!!!
그건 예능에서 해야지, 왜 드라마로 장난을 치나?
사실 지금까지 분량 다 날리고 김수현 아이유 우산 주면서 반납하라는 모습부터 방송했으면 훨씬 완성도 있을거라 본다.
그리고 김용림 선생님이 어디가 무섭나?
우리 대표 어머님 연기의 달인이시며 인자하고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우리의 어머니 김용림 선생님을 말이지!!!!
작가 박지은은 김용림 선생님에게 당장 사과하라!!!!
김용림 선생님이 어디가 무서운가?
아니다! 사과 안해도 되겠다 ㅜㅜ
김용림 선생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