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선편 2 의외로 열심히 하는 이서진과 잘어울리는 최지우와,
그럼 옥택연은???
느낌상 이번에는 박신혜다.
김치 만들어주던 최지우 대신 박신혜다.
이서진 최지우만큼 잘어울리는 택연 박신혜 (커플이라고 쓸 뻔했다 ㅋㅋㅋㅋ)
물론 삼시세끼는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밥만 해먹어도 이상하게 재밌는 프로그램인데
이번부터는 작심하고 열심히 다시 시작하는 프로듀사 시청률이 꽤나 올라갈 것 같은 분위기라서 시청률에 더욱 타격을 받을 것 같다.
그래서 박신혜가 떴다!!!
김수현, 아이유, 한판 붙어보자!!!
김수현, 아이유 케미도 폭풍이지만 옥택연, 박신혜도 못지 않다.
그리고 이들도 한류스타다.
하지만 삼시세끼 정선편 2의 박신혜는 쟁반 들고 농사짓고 설겆이하고 요리한다.
근데 박신혜 정말 이쁘다 ㅎㅎㅎㅎ
고아라 때도 옥택연이 정말 행복해하며 원래도 좋아한다고 했는데 내가보기엔 이번에 조금 더 한 것 같다.
눈빛이 완전.....
택연의 눈빛을 보라! 사랑이 줄줄 흐른다.
택연은 첫 만남의 어색함을 예전에 함께 MC를 본 적 있지 않냐는 질문으로 깨려했다.
2011년 '한류드림콘서트'에서 민호와 박신혜와 택연은 함께 MC를 봤다.
박신혜는 택연에게 “나는 아라랑 동갑이다. 90년생”이라는 말을 굳이 꺼냈다.
택연이 고아라를 좋아하니 견제???
이서진은 폭풍 애드리브로 “택연이가 좋아하는 나이구나?”라고 말했다.
러브라인이 들어가며 역시 삼시세끼는 완전히 활력을 띄고 상승세, 과연 삼시세끼 정선편 2 시청률이 매우 궁금해진다.
박신혜 효과가 얼마나 나올지 기대.
근데 되게 웃기는 것이 그 예쁜 박신혜가 고깃집 딸이라고 하는데 이 폼이 딱 고깃집 아줌마 폼이다.
하지만 사실 박신혜는 이런 모습이다 ㅋㅋㅋ
근데 점퍼 입고 고기 굽는 박신혜가 더 이쁜 건 왜일까?
박신혜가 고깃집 딸이라고 하는데 박신혜는 사실 곱창집 딸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초로 여배우가 직접 곱창을 끊어왔다 ㅎㅎㅎㅎ
곱창과 박신혜라니...
박신혜가 오고 나서 활기찬 삼시세끼 정선편 2
삼시세끼 아주 활기가 넘쳐도 너무 넘친다.
음란마귀가 보면 이상한 자막
딸기를 따먹겠다는 것,
이상한 생각 안됨.
이서진과 옥택연은 싹싹하고 일 잘하는 박신혜에게 푹 빠졌고 박신혜 앓이에 들어갔다.
고정출연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이 발언은 최지우 출연에 나온 말이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박신혜다.
시청자도 역시 박신혜 고정 출연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