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아프리카 TV 두번째 생방송,
유승준 군입대 문의 및 인터뷰 요청 현 법무부와 병무청 사실 확인 요청
Y군 미쳤나봐, 유승준 앨범 발매인가?
구 유승준, 현 스티브 유가 아프리카 TV를 통해 두번째 생방송을 한다고 신현원 프로덕션은 밝혔다.
이쯤되면 자꾸 방송을 하려는 유승준보다 유승준 방송을 추진하는 신현원 감독의 저의가 더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신현원 PD는 진정 유승준의 소명을 위해 인간적인 차원에서 방송을 하려는 것일까?
자꾸 이러한 점에 의구심이 든다.
아직 신현원 PD의 진심은 속단하기 어려우니 지켜봐야겠지만 현재 확실한건 2가지다.
목적이 뭐든간에 신현원 PD, 신현원 감독이라는 이름은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켰고 아프리카 TV의 신현원 프로덕션 채널은 성공적으로 대중에 알려졌다.
신현원 감독은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살인을 저지른 범인도 25년간의 공소시효가 있고 범인이 도망 다니면서 느낄 압박감,죄책감 등을 감안해 그 정도 기간이면 어느 정도 죗값을 치렀다고 보는 면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유승준에게는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유독 용서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부분이 아주 잘 매치되는 점이 가장 눈에 뜨인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네이버 TV 소개
유승준 아프리카 TV 두번째 방송 내용은 법무부, 병무청 자료 공개?
유승준 측이 준비하는 아프리카 TV 두번째 생방송은 현재 병무청과 법무부를 둘러싼 주장이 첨예하게 다른 것에 대한 내용이 밝혀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네티즌은 유승준의 거짓말 논란으로 비난이 뜨거운데 어떤 내용인가?
사진= MBC 섹션TV연예통신 유승준 관련 방송 캡처
유승준은 오늘(26일) 법무부 산하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입국금지 해제와 관련한 공문을 발송하고
정식으로 인터뷰(면접)를 요청할 계획이었는데
법무부 대변인이 “인터뷰 요청과 관련해 연락받은 사안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작년 2014년 7월에 다시 한국으로 귀화해서 군대에 가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유승준은 아프리카 TV를 통해 밝혔는데
법무부, 병무청에서는 2002년 한국 국적을 상실한 이후 유승준이 병무청에 입대 관련 문의를 단 한번도 한 적 없다고 했다.
이러한 앞뒤 안맞는 상황에 대한 진실을 이번 아프리카 TV 생방송에서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유승준이 직접 아프리카 TV에 출연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다만 사실 확인을 위한 자료 등을 구성해 방송할 것으로 보인다.
이또한 난 참 의아하다.
유승준이 억울하고 사과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것인지 아니면 신현원 감독이 다른 뜻이 있는지 상당히 궁금해지는 이유다.
또한가지 밝혀야하는 내용은 미국의 세법을 피하기 위해 다시 한국으로 귀화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한 해명일 것이다.
근데 이것도 유승준이 직접 밝혀야하지 않나?
아무래도 유승준이 인터뷰한 것을 편집없이 모두 방송하다보니 오히려 네티즌의 반발에 역효과가 날까봐 그런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논리적으로 다큐 편집과 내레이션을 하면 훨씬 설득시키기가 쉬울 것으로 보였을 수도 있다.
아무튼 유승준이 말한 내용은 한국에 귀화해서 군대를 가고 싶다고 연락을 어디에다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삼촌이나 매니저한테 말했는데 인터넷 찾아보고 답해준 것은 아닐까?) 70년대 출생자들은 만 36세까지 군대를 갈 수 있다고 하여 무산이 됐다고 한다.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이번 아프리카 TV 방송을 통해서 유승준 측 주장을 들을 수 있겠다.
하지만 과연 얼마나 대한민국 대중이 유승준의 사연을 또 듣고 싶어할지는 미지수다.
나만 해도 지난 번 인터넷 방송을 봤지만 이번에는 안보고 그냥 뉴스 제목만 확인할 생각이다.
왜냐하면 뉴스 제목만 검색해봐도 이제 뻔한 상황이 될 것 같다.
한편 얼굴없는 가수 y군이라는 가수가 29일 음원 발매를 하면서 뮤직비디오까지 공개하게 되는데
y군이 유승준이 아닐까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y군 미쳤나봐 음원 발매
y군의 미쳤나봐는 유승준?
y군의 새 노래 ‘미쳤나봐’의 티저 속 이미지가 유승준 이미지와 상당히 비슷해서 혹시 y군이 유승준의 활동 아닌가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티저의 목소리를 유승준과 비교하던 중 y군 티저 속 목소리는 가수의 목소리가 아니라 피처링 가수의 목소리라고 한다.
신비주의 컨셉의 신인가수 y군이 디지털 싱글 '미쳤나봐'로 가요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 '미쳤나봐'는 히트작곡가 슬로우레이서와 Team Nuzik이 공동으로 작업한 곡에 힙합듀오 지기독이 가사를 붙여 탄생한 곡으로 얼마전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을 리메이크.
2015년 상반기 가요계를 뒤흔들 다크호스로 평가되고있는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200만부이상 판매고를 올린 만화 '힙합'의 김수용 작가가 참여해 대한민국 최초의 애니메이션 뮤비를 완성시켜 y군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번 디지털 싱글 '미쳤나봐'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음반활동을 펼칠 신비주의 가수 y군의 행보가 기대된다.
아직 피처링 가수의 목소리인지 가수 y군의 목소리인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티저 속 목소리는 유승준과 분명 차이가 있다.
유승준 아프리카 tv 생방송이 끝난 후 이제 더 이상 유승준에 대한 특별한 기사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있더라도 과연 대중의 관심이 지속될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