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타와 아티스트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와 정두홍 전부인 모델 나디아 후타가룽 둘다 재혼

cultpd 2015. 6. 10. 14:35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언급.

정두홍 이혼, 전부인과 정두홍 모두 재혼에 성공.


정두홍이 이렇게 능력자인줄 몰랐는데 정두홍의 16살 연하 아내의 미모가 대단하다.

게다가 정두홍 전부인은 아시아 스타 모델 나디아 후타가룽.



정두홍은 1966년 12월 14일 (충청남도 부여) 출생으로 정두홍 키는 180cm, 몸무게 72kg으로 아주 몸이 좋다.

한국무술연기자협회 (회장), 서울액션스쿨 (회장)이다.


정두홍은 KBS2 '1대 100'에 출연하여  "아내와의 나이 차이 때문에 도둑놈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는데

"외국 나이로 14살~15살 정도 차이 난다"고 말했는데 굳이 외국 나이로 나이차이를 얘기한 이유는 한국 나이로 16살 차이가 나기때문에

좀 줄여보려는 의도다.




지아이조2 레드카펫에서 정두홍 부인과 함께 등장해 화제가 됐는데 얼굴도 미인이지만 몸매도 아주 좋아서 전현무가 상당히 부러워했다고(?)



무술감독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사진 출처 : YTN



피부도 좋고 몸매도 좋고 표정도 상당히 아름답다.

헌데 놀라운 것은 정두홍이 밝히기로  "아내가 기본적으로 여자를 하대하거나 힘이 약하다고 업신여기는 친구들은 반 죽여놓는다"며 "장모님께서 '절대 부부 싸움 할 때 끝까지 가지 말라'고 하셨다. 아내가 남자 셋을 두들겨 패 경찰서에 간 적도 있다더라"고 폭로했다.


어찌 가녀린 몸매에 저렇게 순한 얼굴에 남자 셋을 팼을까?

역시 무술감독 정두홍 아내 답다고 많은 이들이 부러워했다.

정두홍이 16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것은 지난해 6월 14일, 16세 연하의 전직 요가강사 정 모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식으로 조용하게 결혼식을 치른 것은 정두홍이 재혼이었기 때문으로 짐작된다.

정두홍 결혼식 사회는 이휘재가 봤는데 정두홍 감독은 이휘재 덕분에 아내와 만나게 됐다고 이전에 세바퀴에서 밝힌 적이 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정두홍과 이혼한 전 부인도 대단한 사람이다.

지난 1998년 싱가포르 출신의 아시아 톱모델인 나디아 후타가룽과 결혼했다가 이혼했는데 

나디아 후타가룽 Nadya Hutagalung은 모델 겸 MTV VJ, Asia's Next Top Model 진행자였고 

Earth Hour 홍보대사이자 코끼리 보호단체 'Let Elephants be Elephants(LEBE)'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정두홍은 전부인 나디아 후타가룽과 헤어진 후 또 다른 인연을 만들려 노력했었고 실패, 그러다가 현재 16살 연하 아내를 만난 것이고

나디아 후타가룽 역시 정두홍과 이혼 후 데스몬드 코(싱가포르 수영선수 출신 사업가)와 재혼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정두홍은 2009년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2008년 11월에 이미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

속도위반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아이를 낳고 16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을 하게 된 것이다.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까?

남들은 한번도 하기 어려운걸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사랑을 두번씩이나...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