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이 완전 대망신을 당했다.
김정훈은 서울대 출신으로 연예계의 브레인이자 뇌섹남으로 유명한데 17일 오후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망신살이 뻗쳤다.
서울대 출신이지만 김정훈은 영어로 토론하는 시간에 더듬더듬 완전 어색한 영어를 구사하고 심지어 한국말까지 섞어서 쓰는 놀라움을 보여줬다 ㅋㅋㅋㅋ
안내상이 이 모습을 보고 "서울대 나와도 영어를 완벽하게 하는 건 아니구나"라고 말해 듣는 이로 하여금 묘한 행복감이 들게 했다.
It's 불편해 ㅋㅋㅋㅋ
김정훈 정말....
영어는 사실 제가 놨거든요.
김정훈의 굴욕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창의국제토론 발표에서 김정훈이 무려 꼴찌를 기록하면서 김정훈 매력 대폭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은 "정말 실망했다. 꼴등, 거의 기억이 없는 것 같은데 예전 방송에서 한 번 꼴등했다"라고 말했는데
강남이 1위를 차지하면서 "꼴등이 정말 좋은 경험인데 기분이 좋지는 않다"라며 "1등을 차지한 강남, 이건 조작이다"라고 말해 핵잼, 꿀잼을 보여줬다.
정말 즐겁고도 슬픈 현실은 서울대 출신이라고 영어를 다 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우리랑 별로 다른게 없다는 것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