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에서 새롭게 출시한 망원 단렌즈
후지논 XF90mmF2 R LM WR
국내 최초 리뷰 올려본다.
웨더 리지스트로 방진방적이 적용된 렌즈.
처음에 마크로 렌즈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그냥 캐논의 135mm f2와 같은 렌즈로 보면 되겠다.
그 쓰임새 역시 비슷하게 아웃포커스로 배경을 확 날리고
인물을 살릴 때 쓰면 좋은 렌즈.
아래는 파나소닉 gf7으로 촬영.
필터사이즈가 62미리로 상당히 좁다.
형식 XF90mmF2 R LM WR
렌즈 구성
8군 11매(초저분산 렌즈 3매 포함)
초점 거리
(35mm 포맷 환산) f=90mm (137mm)
화각 17.9°
최대 조리개 F2
최소 조리개 F16
조리개 제어
날개수: 7개(원형 조리개 개방)
스탑 크기: 1/3EV (19스탑)
초점 범위 0.6m ~ 무한대
최대 배율 0.2배(35mm 포맷 환산 시 0.3배)
외형 치수: 직경 x 길이*(약)
* 카메라 렌즈 마운트 플랜지로부터의 거리 ø75.0mm x 105mm
무게* (약)
*캡 및 후드 제외 540g
필터 크기 ø62mm
아쉬운건 손떨림보정이 안된다는 것이 아쉽다.
생김새나 무게 모두 적당하고 뽀대도 좋다.
후지필름 후지논 렌즈 XF90mmF2 R LM WR 실내에서 테스트샷.
카메라는 후지 X-T1, 클래식크롬 무보정
화질은 역시 최상급.
인물렌즈로 쓰면 뒷배경이 상당히 예쁘게 아웃포커싱되어 상당히 괜찮다.
한국출시 가격은 109만9천원 정도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후지필름의 망원 단렌즈
후지논 렌즈 XF90mmF2 R LM WR 첫 리뷰
자세한 리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