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번에 등장한 밤에 피는 장미와 고독한 기타맨은 굉장히 쉽게 맞출 수 있었다.
일단 신효범은 원래 자주 듣던 목소리라서 신효범이 아닐까라고 추측을 한 것이 아니라
'어 신효범이 나왔네'라고 생각이 바로 들었기 때문이다.
마이크 모양이나 손을 배에 얹는 모습같은건 복면가왕 장미가 신효범이라는 증거로 들 필요도 없었다.
그냥 신효범 목소리였다.
그동안 노래 잘하는 여가수가 등장할 때마다 신효범인가라는 추측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엔 그야말로 신효범이었다 ㅋ
물론 체형도 비슷했고... 근데 정말 웃긴건 신효범이 비욘세 흉내내는거 정말 웃겼다.
아마 신효범에게 비욘세 흉내시키고 장기호 교수를 아이돌이라 추측하고 원숭이 흉내 시키는 건
복면가왕에서만 볼 수 있는 유일한 재미와 장점일 것 같다.
오랜만에 나가수 장기호 심사위원장이 아니라 가수 장기호의 목소리를 들어 황홀했다.
샴푸의 요정 참 좋아했었는데... 복면가왕이 고맙기까지 했다.
복면가왕 신효범으로 추측되는 밤에 피는 장미의 노래와 신효범의 노래를 비교한 동영상을 제대로 비교해보자.
http://starpd.com/wordpress/복면가왕-장미-신효범-집공개와-신곡/
그리고 요즘 판정단에 있는 김현철이 아주 꿀재미를 주고 있다.
혼자서 빵터져서 얼굴이 빨개진 부분도 같이 한참 웃게됐고 묘한 추측을 내놓는 것이 아주 꿀재미다.
또 복면가왕 기타맨의 경우는 아이돌일 것 같은데 판정단은 인피니트 성규나 엑소의 첸이 아닐까라고 추측됐다.
엑소 첸 목소리는 잘 몰라서 비교를 해봤는데 역시 99% 확신한다.
복면가왕 기타맨은 엑소 첸, 한국이름 김종대가 확실하다.
미성의 기타맨과 미성의 엑소 첸 목소리는 스타피디닷컴에서 정확하게 비교를 했다.
게다가 몸의 기울기와 고음 올라갈때 머리의 기울기가 비스듬히 꺾이는 각도가 딱 들어맞는다.
복면가왕 기타맨 엑소 첸 확실한 이유
복면가왕 섭외가 아주 넓어지고 깊어지는 추세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