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딸 추사랑
국민 딸로 유명한 추사랑이 지드래곤 gd와 밀당을 벌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을 통해 추사랑의 한국 집에 지드래곤 GD가 방문하였는데
추사랑은 지드래곤에게 뽀뽀도 안해주고 잘생기지 않았다고 말하는 등 안티팬을 걱정하지 않는 유일한 여성이 됐다.
추성훈 역시 "GD에게 그런 말하는 여자는 진짜 우리나라에서 사랑이 혼자인 것 갇다. GD를 좋아하는데도 남자니까 여자같이 그러고, 괜히 말도 하고 싶은데 안하는 등 여자가 남자한테 하는 그런 게 아닌가 난 그렇게 봤다"라고 밝혔다.
추사랑은 GD에게 1:1 힙합 과외를 받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지드래곤은 예전 타블로 딸 하루와도 출연하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었는데
무한도전 출연도 그렇고
지드래곤이 신비한 모습에서 따뜻한 사람 냄새나는 가수로 점점 이미지를 메이킹하고 있는 것 같다.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드래곤과 사랑이의 밀당 장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