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상하이로 출발한다.
사진은 모두 라이카Q
일본 하네다 공항 아시아나 라운지.
들어가는데 스타워즈 캐릭터가 보인다.
일본에서 스타워즈의 인기는 대단하다.
우리나라에도 마니아가 많지만
역시 마니아, 오타쿠의 나라는 일본이고
일본에서 스타워즈에 대한 애정은 우리보다 훨씬 크다.
참 오래된 스타워즈 캐릭터들.
낯익은 것은
때로 진부함보다 반가움을 준다.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의 아시아나 라운지는
역대급으로 규모가 크다.
충전기가 요상하지만 와이어리스 충전기다.
처음에 망가진 줄 알았는데 충전지를 충전기 위에 올려놓고
충전을 하니까 된다.
프라이어리티 카드로 들어갔는데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가장 좋은건
사케 같은 술도 많고 밥과 카레도 맛있지만
역시 우동과 라멘 서비스가 으뜸이다.
우동과 라멘 여러 종류가 있는데
골라서 달라고 하면 번호표를 준다.
이제 드디어 아시아나 항공으로 상하이 출발.
아시아나 상하이 행 비행기의 기내식.
배가 부른데도 함박 스테이크가 맛있어서
또 먹었다.
고기와 회가 있는데 기내식 회는 요렇게 나온다.
사진= 라이카Q, 일본 하네다 공항, 아시아나, 프라이어리티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