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이번에는 전효성이다. 28일 오후 6시60분 방송된 MBC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전효성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신체검사에서 전효성 몸무게는 49.5kg. 프로필 몸무게보다 2kg 높은 몸무게. 키도 줄었다.
일밤-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 4기 멤버는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차오루, 전효성, 나나, 트와이스 다현이고 무대는 국군의무학교다. 처음 라인업을 봤을 때 차오루가 상당히 뜨겠구나 짐작했는데 군통령의 원조 전효성은 진짜사나이 녹화를 하며 그 중심으로 떠올랐다. 놀랍게도 전효성이 빵터진 중심에는 치킨이 있었다.
보통 군대에서 갈군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정말 치킨 하나로 계속 갈군다. 원래 군대는 뭐 하나 잡히면 끝까지 괴롭히는걸로 사람 지치게하는 특성이 있다. 하지만 전효성 갈구는 복식 교관은 은근히 귀엽다.
전효성이 치킨을 싸왔기때문인데 ㅋㅋㅋ
교관은 전효성에게 "치킨만 가져오면 다냐. 10년 동안 군 생활 하며 치킨 가져온 사람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치킨으로 찍힌 전효성에게는 낙인처럼 찍히고 노비 문서처럼 치킨 이야기가 따라다녔다.
치킨 하사 전효성, 닭 웃겼다. 하지만 전효성의 실제 모습, 몸매를 모두 알지 않나?
이 몸매, 눈빛 어디갔어?
아마도 내 예상에 저 복식 교관은 아무래도 전효성을 흠모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통닭을 사준다고 ㅎㅎㅎㅎ
꼴찌 안하면 통닭 사준다!!!
이거 보다 보니 이상하게 치킨이 먹고 싶다 ㅜㅜ
전효성 분명 치킨 CF 찍을 수 있을 듯...
전효성에게 꼴찌안하면 치킨 사주겠다는 복식 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