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외모와 목소리에 뭇 여성들이 모두 하트를 쏟고 있다. 사실 이전에 성균관 스캔들에서 매력이 있다고 느끼고 나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 태양의 후예에서는 정말 극강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매력남 송중기가 공부까지 잘했다는 얘기가 ㅜㅜ
송중기는 대전 출신인데 남대전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인데 고대를 썼다가 떨어져서 재수를 했다는 소문이다.
그러니까 2004년이 아니라 2005년에 수능 점수 400점 만점에 380점이다.
대학 입학 전에 본 토익 점수도 900점을 넘겼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송중기.
생활기록부에 올수!!!
3년 개근에 남대전고 부학생회장이었다고 한다.
제자 송중기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이 공개됐는데 사실 380점이면 연고대 프리패스 점수라고 당시 수능을 본 학생들이 증언하고 있는데 송중기는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에 지원했었다고 한다.
연세대에 붙었었는데 평소 실력보다 수능 점수가 안나와서 가지 못했다고 한다.
송중기는 재수하여 2005년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입학했고 당시에도 얼굴때문에 성균관대 홍보책자 모델로 활동했다고 한다.
아나운서 공부하던 그 때 엠넷 방송에서 꽃미남 아롱사태라는 프로그램을 했고 거기서 얼짱인 송중기를 찾아가 방송을 처음 탔고 싸이더스 HQ로 들어갔다.
현재 최고의 관심을 끌고 있는 태양의 후예 시청률은 15%대를 기록하고 있고 김수현 이후 또 한번의 중국 팬들의 인기를 얻는 중화권 스타가 등장하는 것이 아닐까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