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얼굴이 많이 달라졌다. 사실 살짝 못알아보겠다.
윤은혜 웨이보 최근 사진인데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배우 박시후와 윤은혜가 주연한 영화 '사랑후애(愛)'의 개봉이 4월에 있을 예정인데 사랑후애는 한중일 3개국 동시 개봉하려는 예정이다.
포스터에 보면 2016년 3월 예정이었던 것 같은데 좀 미뤄졌다.
포스터 카피는 '기억이 사랑으로 바뀌는 순간'
사랑후애는 감정이 메마른 박시후와 첫사랑을 못잊는 윤은혜의 로맨스다.
박시후는 큰 사건 후 동네의 영웅으로 돌아왔고 시청률은 대박은 아니지만 잔잔하게 1% 남짓 달리고 있다.
윤은혜 찌라시 사건 등 역시나 편하게 살지는 못하는 것 같다.
부디 오랜만에 도전하는 영화는 잘 되기를 기원한다.
하지만 한중합작이란 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니라서 완성도가 어떨지 참 궁금하다.
아직까지 한중, 한일 합작 영화나 드라마가 성공한 케이스가 거의 없었다.
또 최근 윤은혜 관련 소식으로는 공유와 윤은혜가 주연한 훌륭한 작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중국판 드라마로 제작된다.
이전에도 윤은혜는 얼굴이 많이 나왔지만 윤은혜의 매력에 흠뻑 빠졌던 작품은 역시 커피프린스 1호점이다.
제목이 상당히 재밌는데 한국말로 하면 왕자커피다. 프린스커피(王子咖啡).
상속자들을 찍었던 강신효 PD가 연출하고 주연 배우는 양러(楊玏.28)와 쉬루(徐璐.21).
윤은혜 느낌이 많이 달라진 최근 사진.
한국에 오랜만에 돌아오는 윤은혜.
홍보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할까?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또 4월에는 개봉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 윤은혜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