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타와 아티스트

박유천이 그린 화장실 변기 그림과 세번째 피해여성 주장 강남구청 퇴근하는 모습

cultpd 2016. 6. 18. 10:58

박유천 찌라시가 점입가경이고 박유천 동영상이라는 출처 미확인 동영상이 카톡 등 SNS를 통해 무분별하게 배포되고 있다.

박유천 찌라시는 사실 확인이 안된 상태에서 공개하기 힘들고 동영상 속 여자는 사실 확인이 돼도 일반인이기에 보호받아야 한다.

두가지 문제가 있다.

유흥주점 종업원이기에 인권이 박탈되어서는 안된다는 면과 이병헌 사건 이후 계속 이어지는 비슷한 종류의 소송들의 문제다.

그렇다고 대중이 꽃뱀이라고 부르는 태도는 매우 위험한 행동과 발언이다.

그래서 사실 박유천을 감쌀 수도 없고 또 X폭행 당했다는 여성을 무조건 옹호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박유천 강남구청 퇴근하는 모습


박유천은 현재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고 강남구청은 연일 기자들과 팬들, 구경하러 나온 주민까지 난리가 벌어진다.

내가사는 집 바로 앞이라서 계속 목격하고 있다.


과거 주병진은 현재 유재석이라고 보면 되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였지만 한번의 소송으로 연예계를 떠나고 몇십년을 방송 출연 못하고 살았다.

그리고 이병헌의 사건이 여러모로 재조명되고 이제 x폭행 등의 피해에 대해 어느 정도 매뉴얼이 정립된 것 같다.

또 법원의 판결에 따라 과거 주병진처럼 오랜 자숙, 혹은 매장이 되지도 않는 것 같다.

게다가 최근 남녀 대결 구도의 상황에서 성을 사고 파는 자체에 대한 논란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커뮤니티에서는 성에 대한 문제, 그리고 여성의 동영상과 사진 공개에 대해 다툼이 일어나는 것을 흔하게 목격하게 된다.


박유천 사건에 대해 우리가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 즉 의제 설정이 된 것이고 이번 기회에 마침표를 찍어보고자 노력하지만 이것은 인간이 존재하는 이상 끝나지 않을 주제인 것 같다.


박유천에게 X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또 나왔다.

처음 고소한 여성 이후 또 다른 여성이 나왔고 이번이 세번째다.

이번 경우는 박유천 집 화장실에서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두 여성이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당했다고 했고 이번에는 박유천 집이라고 주장하여 더 크게 일이 벌어질 것 같다.

그리고 세명의 주장이 있다는 것은 박유천에게 매우 불리하게 작용하고 판결에도 영향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보도에 따르면 잇단 성 추문에 휩싸인 박유천에 대해 팬들도 등을 돌리고 있다는 소식인데 대표적인 JYJ를 지지하는 갤러리도 향후 김재중, 김준수 두 사람만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판결이 나지 않은 상태고 1차 피해 주장 여성이 고소를 취하한 상태지만 문제는 2차, 3차 피해 주장이 계속 나오고 찌라시에서도 이것을 이미 예견했었고 3차가 끝인지도 아직 모르겠다.

더 문제는 X폭행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X매매는 인정하는 부분이 있기에 아무리 판결이 잘나고 고소를 취하해도 박유천의 사생활이 문란한 것에 대해서는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인 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것은 세여성 모두 화장실에서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SNS에 놀라운 사진 한장이 포스팅됐다.


sns에 올라온 박유천이 그렸다고 주장하는 화장실 그림


박유천이 그렸다고 주장하는 그림인데 화장실 변기를 모티브로 한 그림이다.

그렇다면 정말 박유천은 화장실과 관련된 판타지가 있는 것인가?




이와 더불어 다른 연예인들 텐프로 출입 스타일까지 찌라시가 돌고 있다.

그래서 현재 이 사건은 박유천 한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연예인 전체를 떨게 하는 사건으로 번지고 있다.

박유천 복권이라는 말이 유흥업계에서 돌고 있을 정도라니까 이 사건이 어디까지 갈지 또 다른 연예인들의 사건이 불거져 나오지 않을지 참으로 걱정된다.

연예인들이 걱정되는 것이 아니라 박유천을 비롯하여 스타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받게 될 충격과 사회와 어른에 대한 불신, 그리고 성에 관한 가치관 등 

이 사건은 그리 단순한 사건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