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기술

청도여행 #5. 하얏트 리젠시 칭다오 리젠시 클럽라운지 -2

GeoffKim 2016. 7. 23. 10:42

청도여행 #5.  하얏트 리젠시 칭다오 리젠시 클럽라운지 -2

하얏트 리젠시 칭다오의 클럽라운지

있을수록 편하고 기분 좋다.




사람들은 여행에서 한시도 쉬지 않고 바쁘게 스팟을 찾아 헤맨다.

하지만 그냥 아무 것도 안하고 호텔에서 쉬는 것도 여행의 일부다.

수영도 하고 라운지도 즐기고 호텔 주변 산책도 하고.


요즘은 이런 스타일이 많이 늘었다.

호텔을 즐기는 여행.




하얏트 리젠시 칭다오 

주방장 짱이다.

워낙 중국이 요리의 천국이고 맛의 나라지만

여기 주방장 그중에서도 특급이다.


디저트도 정말 맛있다.

악마의 레시피.

살찌는거 알면서도 멈출 수가 없다.




하얏트 리젠시 칭다오의 클럽라운지는 핫푸드를 주문해서 먹는 방식인데

핫푸드 퀄리티가 매우 높다.


조개 국물의 라면.



샐러드도 신선하다.



핫푸드 말고도 냉장고에 있는 콜드 푸드도 상당히 맛있다.



관자 요리.

마치 프랑스에 와 있는 듯.



오징어.



춘권.




빵 안에 삼겹살을 넣은 요리.



그리고 악마의 레시피

하얏트 리젠시 칭다오 클럽라운지의 디저트.

최고다.





칭다오 리젠시 클럽라운지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는데 야외 테라스.

하얏트 리젠시 주변이 멋지다.




난 주로 여행 계획을 이런 높은 곳에서 짠다.

사람들은 블로그를 보고 돌아다니지만

난 옥상에서 어디를 갈까 방향을 잡는다.




한쪽 방향은 집들이 굉장히 많고 

또 다른 방향은 바다가 있고 그 옆으로 해안도로가 있다.




느낌상 주변에 볼거리는 별로 없는 것으로.

사람들이 많은 거리도 보이지 않는다.


그중 관심있는 부분

저 주택 안으로 들어가보고 싶다.




멋진 청도의 관광명소를 경험하는 것도 좋지만

그냥 사람사는 마을로 들어가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다.

난 그런 스타일이다.





파나소닉 ZS110 파노라마 사진.

어두운데도 잘 찍힌다.



사진= 파나소닉 ZS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