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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남편 김중협씨와 협의이혼, 과거 택시에서 밝힌

cultpd 2016. 8. 29. 14:45

걸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인 이지현(33·여)이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는 소식이다.

작년 택시에 이지현 남편과 함께 출연하여 행복한 모습을 보였는데 안타깝다.

게다가 이지현은 육아 예능 프로그램 '엄마 사람'에도 출연하여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렇게 이혼 결정 소식이 들리니 더욱 안타깝다.



이지현은 다국적 걸그룹 써클로 1998년에 데뷔했고 이후 주얼리 원년 멤버로 유명해졌다.

서인영이 들어오기 전 박정아와 함께 주얼리 창단 멤버다.




이후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하여 활동했다.

2013년 이지현은 7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하여 현재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지현 남편 김중협씨는 서글서글한 모습의 대기업 D건설회사에서 근무한 일반인이다.




TVN 현장토크쇼에 이지현 김중협은 함께 출연하였는데 

김중협씨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한 수재고 훈남 외모까지 갖춰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지현과 김중협씨의 연애 기간은 매우 짧았다고 했는데 후배 소개로 볼링장에서 만난 이후 골프 모임에서도 만났다.

김중협 씨는 당시 이지현이 술, 담배도 안하고 바른 이미지여서 좋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