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판 개그우먼 홍현희가 최화정의 파워타임, 요즘엔 최파타라고 부르던데 최파타에 출연하여
무한도전 멤버 양세형에게 공개 프러포즈했다.
홍현희가 양세형을 좋아한다는 것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개그맨 양세형에 공개 프러포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현희는 30일 오전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양세형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때 양세형도 다른 라디오에 출연하고 있었다.
양세형 팬들이 홍현희 깜짝 고백을 양세형에게 긴급하게 알렸고 양세형은 '경찰 대동하고 변호사 선임하겠습니다'라고 짝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에 홍현희 팬들은 '홍현희가 어때서?'라며 나쁜 남자 양세형을 공격했다.
양세형이 지금은 무한도전 고정 출연으로 최고의 자리에 있지만 언제까지 최고의 자리에 있는 것도 아니고
홍현희 정도면 양세형에게 분에 넘치는 상대라고 생각했지만 아래 사진이 올라온 후 네티즌은 더 이상 양세형을 비난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홍현희 파이팅!!!
홍현희는 웃찾사 때부터 양세형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나래는 양세형이 뭐가 좋냐며 양세형 동생 양세찬이 더 좋다는 의지를 굳건히 했다.
과거 박나래는 양세형 동생 양세찬에게 1억원을 빌려줬었다고 한다.
사랑은 이렇게 힘든 것일까?
박나래는 무한도전에 출연했었으니 이번엔 홍현희를 출연시켜 줄 것을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