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과 스펙 비교는 추후 다시 비교하기로 하고요...
일단 제 셀카로 최신 출시 기종의 결과물을 비교해보겠습니다.
한 종류의 카메라 리뷰만 보면 어떤게 좋은지 알 수가 없는데요...
같은 얼굴로 비교해보면 바로 느낌 잡으실 수 있을겁니다.
제 얼굴 팔리는거 매우 괴롭기때문에 퍼가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링크는 가능합니다.
일단 ISO와 렌즈가 다 다르기 때문에 완전 똑같이 비교했다고 할 수 없으니
사진정보 보시고 인물 색감만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엑스피드2, 이거 완전 니콘 색감 버렸군요...
이전 캐논 색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캐논은 이전 니콘 색감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서로 바뀌겠는데요...
저채도 정말 많이 줄였군요.
놀랍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은
D7000과 비교할 수 있는 가장 놀라운 카메라는 펜탁스 K-5
고감도 정말 후덜덜하군요...
괴물들이 속출하는 춘추전국시대입니다...
가장 기다렸고 기대했던 카메라
바로 파나소닉 GH2입니다.
고감도에서 역시 D7000과 K-5를 쫓아가지는 못하지만
고감도가 많이 늘어났으며 포커스 속도는 정말 놀랍군요.
터치 스크린도 재미있습니다.
그 다음...
화제의 DSLT 소니 A55입니다.
요건 고감도 사진밖에 없네요 ㅜㅜ
고감도 노이즈 처리력 정말 뛰어나네요.
포커스 GH2만큼 빠르고 편리하네요.
가장 디지털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다음은 캐논 60D입니다.
이러다 제 얼굴하고 정들겠어요 ^^
60D가 선명하긴 하네요...
색감은 꽤나 니콘스럽습니다.
이러다가 저채도 현상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바디 디자인과 버튼 들이 많이 변했더군요.
LCD 회전해서 정말 편합니다.
니콘 d3100 입니다.
캐논 550D입니다. 어떻게 캐논과 니콘이 이렇게 비슷해졌을까요?
총평으로 니콘 색감이 완전 변했습니다.
GH2 가장 느낌있는 색감입니다.
A55 디지털 시대에 맞는 편리한 제품입니다.
60D 역시 카메라로서 기본은 충실한 느낌입니다.
K-5 역시 이전의 삼성 느낌 완전히 버렸습니다. 고감도와 라이브뷰 기능 환상입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카메라들이 한군데로 모여드는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확실히 비교할 수 있었는데
이젠 비슷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동영상과 함께 세부 스펙과 사진 비교는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제품 고민하시는 분께 확실히 유용한 포스팅이 될겁니다.
희생정신으로 올리는 거니까 사진에 관한 악플은 반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