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에 문재인처럼 생긴 아저씨가 등장하여 깜짝 놀랐다.
진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일까?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 1047회 제목은 자백과 고백, 그리고 거짓말 - ‘엄궁동 2인조 사건’의 진실이다.
1990년 부산 낙동강변 엄궁동 555번지 갈대숲에서 발견된 시신으로 부터 사건은 시작.
비슷한 사건으로 엄궁동 2인조가 잡히고 조사과정에서 진술 끊임없이 번복됐다고 한다.
재밌는 것은 엄궁동 2인조가 이미 죄값을 치르고 출소를 했다.
그런데 이제 죄와 상관없이 진실을 밝히고 싶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이다.
당시 엄궁동 2인조의 무죄를 확신하며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가 바로 문재인 전 대표다.
그러니까 문재인 전 대표는 정치적으로 출연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과거 변호사로 출연한 것이다.
근데 앉아있는 자세나 옷이나 ㅎㅎㅎㅎㅎ
완전히 동네 아저씨 ㅜㅜ
변호사도 이렇게 출연하는 사람 없을걸??
요즘 문재인 전 대표는 히말라야인가 어딘가 산에 다니고 도를 닦는 사람 같았는데 그 얼굴이 진짜 기름기 쭉 빠지고
정치인 같지 않은 모습이다.
외갓집에 가면 있는 삼촌이나 친척 아저씨 같지 않은가?
장씨는 당시에 시력이 아주 나빴어요.
그런데 범행장소는 완전 돌밭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날은 달도 없는 캄캄한, 그런 밤이었죠
그런데 거기서 쫓고 쫓기는 식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했을 때
나름의 확신을 가졌죠.
- 사건담당 변호인 문재인
장씨의 시력으로는 범행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말인데
일명 '공사'라고 하는 형사들의 작업(?)에 넘어간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이다.
자기들이 (조서를)써오더라고요. 공사 안 당할라거든.
이대로 읽으라고 하더라고요. 우리 주임님이 묻거든 이대로 답만해줘라.
- 엄궁동 2인조 최씨
사실이라면 바로 잡아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실이다.
지금 그들이 외치는 것은 진실을 밝히고 싶다는 것 아니겠나?
그게 아니라면 이제 와서 방송 출연까지 할 이유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