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살수차 9호의 미스터리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
고 백남기 농민의 살수차 맞은 뒤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다.
그야말로 끔찍한 비극.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첫 씬을 강신명 전 경찰청장의 이임식으로 시작했다.
그곳에서 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경찰의 힘이 국민의 사랑에서 나온다고 밝혔다.
그리고 교차되는 비극적인 영상.
고 백남기 농민의 시신을 시민들이 경찰로부터 지켜내는 모습.
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사람이 다쳤거나 사망했다고 해서
무조건 사과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백선하 교수의 병사 진단서가 힘을 받는 부분이다.
고칼륨혈증이 사망원인이라고 했는데 백선하는 칼륨 수액을 투여했다는 논란이 있다.
과연 고 백남기 농민은 병사일까?
살수차 물대포 직수를 맞고 쓰러져 두개골이 박살났다고 그것이 알고 싶다에
의사 인터뷰가 나왔는데 이것이 병사라니...
과연 이것이 병사로 사망한 사람의 모습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고 백남기 농민에게 살수된 물의 수압과 거리 등을 3d로 정확히 계산하여
실험했다.
벽돌 392장, 약 1.2톤 무게를 향해 살수차를 직수하였다.
이러한 힘이 고 백남기 농민의 왼쪽 얼굴 쪽을 강타했다고 추정했고
그 힘에 의해 넘어지면서 오른쪽 측두부 두개골이 땅에 부딪혀 산산조각이 났다고 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고도 과연 병사라고 말할 수 있고
고 백남기 농민 시신을 부검하자고 법으로 강제하고
또 사과할만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나?
161022 그것이 알고 싶다 「살수차 9호의 미스터리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 동영상
그것이 알고 싶다 동영상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