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상복 기자는 강용석 변호사와 클론의 강원래가 고등학교 동창이라는데 정치부회의 방송 중에 이 내용을 후배 기자가 장난 삼아 한 꼭지 다룬다.
강용석 변호사가 전교 1등이라고 했는데 그건 거짓말이라고 강원래가 말했고 당시 전교 1등은 정치부 회의 이상복 기자였다고 한다.
이 방송이 나간 후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며 몸둘 바 모르는 척 하며 즐기고들 있다.
물론 딱딱한 뉴스를 부드럽게 진행하는 것은 좋은데 이상하게 이상복 기자의 정치부 회의는 보기가 좀 힘들다.
사건반장도 좋고 JTBC 뉴스라면 뭐든지 다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이상복 기자만 그렇다.
정치2부장 야당반장 청와대반장 국회반장 여당반장 등 이름 붙여서 애드립과 함께 방송하는 콘셉트는 신선하지만 문제는 너무 자기들끼리 장난을 많이 친다.
시청자와 함께 장난칠 수 있으면 좋겠다.
원인은 이상복 기자의 썰렁한 아재 개그와 후배 기자들의 장난이 불협화음을 이루면서 그런 것 같다.
콘셉트를 다시 잡기를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