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장관의 쌩얼, 민낯이 화제인데
며칠 사이에 조윤선 노화된 얼굴을 보면
이건 고생 때문이 아니라 메이크업과 헤어,
그리고 약간의 시술이 필요한가?
아무튼 정말 못 알아볼 정도의 쌩얼 노화다.
보통 예쁜 친구들은 화장을 안하고 쌩얼을 공개하면 더 예쁘다.
여자들이 보는 여자는 화장 예쁘게 하고 화려한 모습이 예뻐 보이겠지만
남자들은 생얼을 훨씬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태연의 쌩얼이라는데 맞나?
라이카 PPL이군.
좋겠다.
그리고 배수지 쌩얼을 보면 더 어려보이고
순수해보이고
내가 보기엔 훨씬 예쁘다.
홍진영 썡얼이 화제인데 이건 물론 쌩얼이 아니다.
며칠 전 어머니 상을 치른 블락비 피오와 홍진영, 그리고 개그우먼 김신영의 사진이다.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이거 출연하고 찍은 사진인 거 같은데 발칙한 동거는 고정 확실시.
완전 재밌었다.
특히 김구라 한은정 편은 취향 저격이다.
한은정도 이 정도면 쌩얼 아닌가?
막말의 대명사 김구라가 첫 등장한 한은정과의 씬에서
정말 귀엽게 나온다.
같이 못 있고 떨어져서 말하는데 상당히 부끄러워하는 것이
묘하게 재밌다.
다시 홍진영으로 넘어가서 홍진영은 신곡 홍보를 제대로 하면서
아는 형님 설특집에도 출연했는데
과거 아는 누님에도 나와서 강호동 부인 역할을 아주 잘 해냈는데
이번 설특집 아는 누님에서도 재밌었다.
특히 차오루가 아는 형님 재미의 핵심이었는데 돈을 못 벌었다는 말에
계속 마음이 짠했다.
아무래도 오랜 시간 연습생과 무명의 시절을 보냈으니
기획사에서는 그 돈을 뽑아 먹으려고 빚 까듯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몸을 던져 노력하는 차오루의 모습이 애틋했다.
홍진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복 입고 새해 인사!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쪽”이라고
사진을 올렸는데 민경훈을 위해 빨간 염색을 한 로마공주 솔비와 함께 세배를 하는 모습이다.
자, 이제 오늘의 주인공.
홍진영의 충격적인 쌩얼을 공개한다.
이거 홍진영 맞지요?
근데 진짜 귀엽다.
그리고 어려 보인다.
아버지가 우편향적인 박사라서 그렇지 그것만 아니면
홍진영 팬 되고 싶다.
물론 아버지가 우편향이라고 딸도 우편향 되는 것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