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다운타운 디스트릭트에서 가장 재밌었던 것은 의외로 디즈니 캐릭터 장난감이 아니라 레고 랜드였다. 레고에 별 흥미가 없지만 여기 레고샵에서 처음 흥미를 갖게 되었다.
우선 창문에 이런 그림이 있어서 이게 뭘까 궁금했는데 가까이 가 보니...
OLYMPUS OM-D E-M1MARK2, 12-100mm f4 PRO
좀 더 가까이 가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레고 인형들.
귀엽다.
유리창에 빛이 반사되고 내 모습이 반사되어 못 찍겠다 ㅜㅜ
이럴 땐 CPL 필터를 끼우고 살살 돌려주면 좋은데 CPL 필터 없다.
LEGO LAND DISNEY DOWNTOWN DISTRICT
레고샵 정문 옆에 디즈니랜드 답게 역시 미녀와 야수가 지키고 있다.
야수 몸집이 정말 크다.
이것이 레고라니...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 Beauty and the Beast )는 1991년 월트 디즈니 피처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했는데 1991년 11월 13일 할리우드의 엘 캐피탄 극장에서 처음으로 상영했다.
미녀와 야수 상영한지 무려 25년이나 되었다니... 세월이 정말 빠르다.
그렇다면 미녀와 야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어른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닌가?
15살 때 미녀와 야수를 보았다면 그 사람이 마흔이 되지 않았겠나???
디즈니의 30번째 클래식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 미녀와 야수.
근데 미녀는 어디에????
멀리서 보면 레고가 아닌 듯 보이지만 이 역시 점점 가까이 당겨보면 레고다.
Bring a classic Disney tale to life with a LEGO® BrickHeadz set featuring Beast!
이 사진을 찍으면서 처음으로 레고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그냥 아이들 만들기 장난감인 줄 알았는데 실로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1995년작 픽사에서 제작한 토이스토리.
토이스토리도 20년이 넘었다니.
오늘은 세월로 놀란다.
Toy Story is a 1995 American computer-animated buddy comedy adventure film produced by Pixar Animation Studios and released by Walt Disney Pictures. The directorial debut of John Lasseter, Toy Story was the first feature-length computer-animated film and the first theatrical film produced by Pixar.
이번엔 12-100 렌즈로 우디를 당겨 보자!!!
역시 레고의 놀라움!!!
Toy Story : Woody
우디 위에 불을 뿜는 용이 있다.
이거 역시 역작이다.
용은 백마 탄 기사에게 불을 뿜는데 레고의 디테일이 정말 예술 작품 같다.
레고랜드에서 아직 다른 구경 하지도 못하고 허둥 지둥!
오늘은 이거다!!!
레고 랜드로 들어가보자!
깜짝 김감독 라이트룸 프리셋, 올림푸스 색 보정하면서 만든 것인데
올림푸스가 워낙 색이 변화무쌍하여 모든 사진에 적용되지는 않는 것 같은데 그래도 참 예쁘다.
가운데 밝게 만들었으니 사진에 따라 지우고 옮기면서 사용하시기를.
압축 풀면 2개의 프리셋이 있고 가로 사진, 세로 사진 따로 사용하시면 됨.
5분께만 공유하고 삭제!
라이트룸 프리셋 다운로드 종료!!! 다음 기회에!
김감독 프리셋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impdphoto 팔로잉 하시고 우선보기 설정하시면 무료로 모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