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 케이터링에 의해 차려진 뷔페 음식.
만찬은 힘쎈여자 도봉순의 시청률 대박 축하를 위해 jtbc 사장이 준비한 것이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시청률 대박 축하 파티
'힘쎈여자 도봉순' 시청률 공약은 애초에 3% 돌파시 귀갓길 지킴이와 프리허그를 공약했는데 시청률 3%는 가볍게 넘었고 단 4회 만에 8.3%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jtbc 금토드라마인데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시청률과 비교하면 내일그대와 최근 시청률은 1.5%다. 박보영 vs 신민아, 이제훈 vs 박형식이라면 우선 캐스팅에서 비교가 안되는 상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보영의 힘은 정말 쎄다.
그야말로 힘쎈여자 박보영이다.
박보영의 눈빛 연기는 역대급이다.
힘쎈여자 도봉순 시청률 8.3%를 넘으며 jtbc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앞으로 더욱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우선 첫 시청률 공약은 박보영, 임원희 김민교가 시청자들의 귀갓길 지킴이로 동행했다.
힘쎈여자 도봉순 팜므옴탈 빵터진 장면
박보영, 임원희, 김민교의 시청률 공약 이행 이후 박형식과 지수도 화이트데이 14일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프리허그 및 귀갓길 지킴이에 나설 예정이다.
박형식과 박보영 관계도 참 흥미진진하고 귀엽지만 은근히 재밌는 것이 지수와 박보영의 모습이다. 친구 사이인 박보영과 지수, 지수 앞에만 서면 힘쎈 도봉순은 갑자기 나긋 나긋해지고 지수는 도봉순을 여자로 보지 않으면서도 계속 챙기는 모습이 또 관전 포인트다.
한 편으로 이런 생각이 든다.
최고의 스타 신민아가 최고의 애교를 보이고 남자들을 심쿵하게 하는 전통 코드를 선보이고 있고 마치 어린 듯 은근히 귀여운 이제훈의 모습도 케미가 폭발적인데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지 박보영과 박형식, 지수의 모습이 역시 어리고 싱싱해 보인다.
코드 자체도 내일 그대와의 경우 전통적인 모습을 보이는 반면 힘쎈 여자 도봉순은 로코와 판타지를 적절히 섞어 요즘 트렌드에 맞게 강한 여자 스타일과 급 연약한 척 하는 솔직한 박보영을 보여줌으로서 큰 매력을 보여준다.
벌써부터 다음 시청률이 궁금해지는 '힘쎈여자 도봉순' 5회는 오는 10일(금)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