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탄핵 결정에 반대하는 탄기국, 보수단체 항의가 선을 넘고 폭력 시위로 변질되고 있다.
사진= jtbc 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되고 일부 과격한 보수주의자들은 경찰버스에 올라가서 경찰을 공격하고 주변 건물 옥상 등에 올라 폭도로 돌변했다.
의경 차량에 불까지 지르는 최악의 폭력 시위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위키트리. 의경 버스 방화
폭력 시위 과정에서 차벽을 흔들다가 소음측정 차량 위의 스피커가 떨어졌고 심정지가 2명, 그 중 한명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재 병원으로 옮긴 한 사람이 사망했다.
사망한 사람은 박근혜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주의자로 추정되고 있다.
방금 들어온 뉴스로 나머지 한 사람도 사망하였다는 소식이다. (총 2명 사망)
태극기 시위대 참가자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소식에 격분하여 할복했다는 뉴스도 나왔다.
현재 사망 사고에 대해 보수단체 측은 경찰이 때려서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로서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2명이 탄핵 집회에서 사망했다.
할복한 사람은 아직 정확한 소식이 들어오고 있지 않다.
친박 세력은 탄핵 인용 결정이 억울하다며 계속 항의를 하고 있는 상태다.
사진= SNS
박사모 까페에는 황교안 권한대행에게 계엄령을 선포하라는 박정희 시대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글이 올라오고 할복단을 조직하자는 의견도 있다.
목숨을 걸겠다는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아직 결단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곧 정미홍 전 아나운서 관련소식이 들어오는대로 전해 드리겠다.
13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의결을 향해 웃던 모습이 생각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