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리뷰

1928년 영화에 휴대폰 든 여자가 찍혀!!!

GeoffKim 2010. 11. 5. 05:36







유튜브에 'Chaplins Time Traveler'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동영상에서

1928년 채플린 영화 장면 중 한 여자가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면서 지나가는 장면이

잡혔다고 게오르케 클라케라는 사람이 설명하고 있다.




근데 정말 여자가 통화하는 입모양까지 보이고

손에 쥔 각도나 느낌이 완전히 휴대폰 같다.

미래에서 시간여행을 갔다가 채플린 영화에 찍혔다는 것인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류의 느낌을 참 좋아한다.

타임머신을 타고 갔다가 통화하는 것을 들키다니 ㅎㅎㅎ

크기를 보니 아이폰이나 갤럭시 같지는 않고 옛날 스타일의 벽돌형인데

그렇다면 벌써 타임머신은 개발된 것일까?

아니면 미래에는 아이폰이 저렇게 크게 나올 수도 있다.

암튼 신기하고 재밌다.




유튜브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