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최근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류화영과 이유리 등과 인기가 많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25% 가까이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 갑순이가 18% 정도이고 당신은 너무합니다가 13% 정도 상황이다.
이유리·정소민·류화영, 민진웅 연애 취조
과거 정소민은 강심장에 출연하여 여자 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같다고 표현했는데 그 이유가 재밌으면서도 20대 후반 여성, 30대 여성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적이 있다.
남자들은 깊은 공감을 했는데 그 때문에 댓글을 단 남자들도 같이 욕을 먹었다.
여자 나이가 크리스마스케이크 같다는 이유는 24일까지는 잘 팔리고 25일 이후에는 안 팔린다는 것이다.
당시 강심장에 출연한 정소민은 아버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소민 아버지가 대기업 대표라는 소문이 있다고 신동엽이 물었는데 정소민은 아버지가 "대기업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회사"라며 평범하게 새벽 6시에 출근해서 늦으면 밤 12시에 퇴근한다고 했다.
당시 양배추 현 조세호 재벌 집이고 아버지 연봉이 30억이라는 소문, 그리고 청담동에 산다는 소문에 대해 “아버지 연봉이 30억원이라고 하더라. 그렇다면 내가 이렇게 방송을 열심히 하겠냐”며 “집이 63평인데 청담동에 사는 것으로 소문이 났다. 용인이 집이라 청담동까지 50분 정도 걸린다”고 답했다.
또한 정소민은 강심장에서 정소민의 아버지와 9년 동안 서먹했다고 했는데 정소민의 꿈 배우에 대해 아버지가 반대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래서 정소민과 아버지는 9년동안 서먹하게 지냈다고 한다.
정소민은 마음의 소리 최애봉으로도 출연하여 인기를 얻었고 정소민 본명은 김윤지, 정소민 나이는 1989년 3월 16일 생으로 나이 27살이다.
2008년 노블레스의 '후회는 없어' 뮤직비디오로 데뷔했고 현재 소속사는 에스엠(SM) 컬처앤콘텐츠 소속이다.
늘푸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