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기술

미국 애너하임 여행 #7 다운타운 디즈니 디스트릭트 살찔거리

cultpd 2017. 3. 24. 15:05

다운타운 디즈니 디스트릭트에는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많은 먹거리들이 있다.

물론 미국 여행가서 살찌는 것 걱정하면 먹을 것이 없으니 미국 여행 중에는 다이어트를 잠시 포기해야 한다.

맛난 경험을 포기하고 몸매를 얻는 것 보다 그냥 맘 편하게 즐겁게 먹고 한국 와서 죽어라 빼는 것을 추천한다.


디즈니랜드 다운타운 디스트릭트에는 앞서 보신 대로 샵들이 많고 노천카페, 거리의 악사들, 부티크 등이 있다.

유명한 빵집 라 브리어 베이커리 카페(La Brea Bakery Café)도 있고 네이플스 리스토란테 에 피제리아(Naples Ristorante e Pizzeria)도 인기 있다.


줄 엄청 서있는 네이플스 리스토란테 에 피제리아(Naples Ristorante e Pizzeria)


LA 지역의 오너 셰프인 조아킴 스플리철(Joachim Splichal)의 지중해풍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카탈(Catal).


Chef Joachim Splichal


그리고 레게, 라틴음악, 록 연주까지 하는 라이브 까페 하우스 오브 블루스 스테이지(House of Blues Stage)



랄프 브레넌 재즈 키친(Ralph Brennan’s Jazz Kitchen)은 뉴올리언스풍 음악이 연주된다.




다운타운 디즈니는 디즈니랜드 입장권을 끊지 않아도 무료로 입장하여 구경할 수 있고 주차장도 2시간 무료, 방문한 매장에서 주차 확인 받으면 5시간까지도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여긴 윈도우가 공개되어 각종 살찔 거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초콜릿 공장 같기도 한데 미키마우스 머리 모양이다.



사진은 모두 올림푸스 E-M1 MARK2와 25mm f1.2pro로 촬영했다.











올림푸스 E-M1 MARK2와 25mm f1.2pro로 동영상도 한번 찍어 봤다.




이전에 무료 배포한 라이트룸용 올림푸스 역작 김감독 프리셋이 인물에 너무 안맞고 빨간색이 심하게 색 변질 되어 거북함을 보여주는데 올림푸스 인물용은 조금 더 검증을 거쳐서 배포하기로 하고 오늘은 빨간색을 고친 김감독 올림 가로 밝게 2버전을 배포한다.

무료 배포 종료




아이들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공주님 샵.

여긴 그냥 패스하기로...

아무래도 주차장 무료가 끝날 것 같아서 ㅜㅜ



이제 다운타운 디즈니 디스트릭트를 온 진짜 이유.

디즈니 월드 샵을 구경할 차례다.



월드 오브 디즈니 샵은 다음 포스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