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는 알아야 한다... 오늘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블로그스피어란 말이 나왔을 때
이게 뭔 뜻이야?
하면 안되니까... 꽤 오래된 신조어 블로그스피어의 뜻을 간략하고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블로그스피어 (blogsphere)
길어지니까 잘 안읽으시더라고요 ㅎㅎㅎ
블로그(blog)와 영역(sphere)의 합성어입니다.
끝???
최소한 알아야할 블로그스피어의 개념을 말씀드리면
이것은 블로그라는 상호 연결된 가치의 문화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물이나 단체를 뜻한다기 보다는 문화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블로그가 1인 미디어로서 대안언론이 될 수 있는가?라는
중요한 문제와 연관이 있습니다.
언론의 중요한 역할 중에 의제설정 기능이란게 있는데요.
아젠다 세팅이라고 영어로 하죠.
바로 문제 제기하고 화두를 던지는 것인데요.
예전에는 거대한 언론이 이 일을 주로 수행했지만
요즘 들어 거꾸로 역의제설정(리버스드 아젠다 세팅)으로
1인 미디어가 설정한 의제가 기존 대형 언론으로 들어가는...
그런 현상이 비일비재합니다.
황우석 박사의 논문조작 의혹도 한 생물학도가 문제제기 했고요...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미네르바 사건,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시위, 최근 타블로 사건까지
이제 1인 미디어가 제기한 의제가 온라인에서 공론장에 공개되고
엄청난 네트워크에 의해 조사, 분석, 검증까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보니 좀 어려운 개념이죠?
아무튼 블로그스피어에서 우리는 1인미디어의 생산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가져야합니다.
먼훗날 역사책에 우리의 블로그스피어 정신이 올바르게 소개되려면 말이죠.
우리 후손들 교과서에 블로그라는 개념이 21세기에 있었던 마케팅 툴의 하나로,
또는 21세기 초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 공개 일기장 정도로 소개되지 않으려면
내 글이 누군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를 한번쯤은 고민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설마 블로그의 뜻도 모르시는건 아니죠?
블로그는 웹(Web)과 항해일지(Log)의 합성어 입니다.
인터넷이라는 바다에서 개인이 만든 항해일지라고나 할까요?
게시판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1996년에 미국 프로그래머들이 사용했던 것을
시작으로 데이브 와이너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블로그 형태의 사이트를 만들었고
1999년에 피터 머홀츠가 블로그라는 명칭을 처음 사용했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블로그 역사의 초창기를 맛보고 있는 것이죠.
훗날 대안 미디어로서 경쟁력과 파워를 가질 수 있을지 모르는
거대한 개념의 선구자인 셈입니다.
뉴스에서 블로그스피어라는 말 보고 검색했다가 꽤 멀리까지 와버렸네요 ㅜㅜ
제가 늘 그렇죠 뭐...^^
그래도 이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블로그스피어란 말이 나왔을 때
이게 뭔 뜻이야?
하면 안되니까... 꽤 오래된 신조어 블로그스피어의 뜻을 간략하고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블로그스피어 (blogsphere)
길어지니까 잘 안읽으시더라고요 ㅎㅎㅎ
블로그(blog)와 영역(sphere)의 합성어입니다.
끝???
최소한 알아야할 블로그스피어의 개념을 말씀드리면
이것은 블로그라는 상호 연결된 가치의 문화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물이나 단체를 뜻한다기 보다는 문화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블로그가 1인 미디어로서 대안언론이 될 수 있는가?라는
중요한 문제와 연관이 있습니다.
언론의 중요한 역할 중에 의제설정 기능이란게 있는데요.
아젠다 세팅이라고 영어로 하죠.
바로 문제 제기하고 화두를 던지는 것인데요.
예전에는 거대한 언론이 이 일을 주로 수행했지만
요즘 들어 거꾸로 역의제설정(리버스드 아젠다 세팅)으로
1인 미디어가 설정한 의제가 기존 대형 언론으로 들어가는...
그런 현상이 비일비재합니다.
황우석 박사의 논문조작 의혹도 한 생물학도가 문제제기 했고요...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미네르바 사건,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시위, 최근 타블로 사건까지
이제 1인 미디어가 제기한 의제가 온라인에서 공론장에 공개되고
엄청난 네트워크에 의해 조사, 분석, 검증까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블로그스피어라는 개념은 이렇게 블로그가 공론장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생긴 상호연결의 장, 문화를 뜻하는 말입니다.
생긴 상호연결의 장, 문화를 뜻하는 말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보니 좀 어려운 개념이죠?
아무튼 블로그스피어에서 우리는 1인미디어의 생산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가져야합니다.
먼훗날 역사책에 우리의 블로그스피어 정신이 올바르게 소개되려면 말이죠.
우리 후손들 교과서에 블로그라는 개념이 21세기에 있었던 마케팅 툴의 하나로,
또는 21세기 초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 공개 일기장 정도로 소개되지 않으려면
내 글이 누군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를 한번쯤은 고민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설마 블로그의 뜻도 모르시는건 아니죠?
블로그는 웹(Web)과 항해일지(Log)의 합성어 입니다.
인터넷이라는 바다에서 개인이 만든 항해일지라고나 할까요?
게시판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1996년에 미국 프로그래머들이 사용했던 것을
시작으로 데이브 와이너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블로그 형태의 사이트를 만들었고
1999년에 피터 머홀츠가 블로그라는 명칭을 처음 사용했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블로그 역사의 초창기를 맛보고 있는 것이죠.
훗날 대안 미디어로서 경쟁력과 파워를 가질 수 있을지 모르는
거대한 개념의 선구자인 셈입니다.
뉴스에서 블로그스피어라는 말 보고 검색했다가 꽤 멀리까지 와버렸네요 ㅜㅜ
제가 늘 그렇죠 뭐...^^
그래도 이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