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이해가는 문재인 대통령 이미지.
트위터 쉐도우박스님이 합성한 이 이미지는 멋있기도 하지만 내포된 의미도 참 좋다.
출처 : 트위터 @art22010. shadowbox. 문재인대통령 합성사진
쓸데 없이 고퀄이라고 했는데 이 이미지는 쓸데 있는 고퀄리티다.
록커로 정교하게 잘 맞아 떨어지는 모습에 감탄하고 대통령 팔뚝의 문신을 보며 쾌감을 느낀다.
록, 롹 정신이란 것은 그 근본 두가지는 1. 자유에 대한 갈망과 2. 저항정신이다.
그렇게 보면 문재인대통령은 기타를 안 들었을 뿐이지 평생을 록커로 세상을 향해 목놓아 노래한 록스타와 다름이 없다.
실제로 지난 5월 월스트리트저널은 문재인 대통령을 록스타로 표현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커피 '문 블렌드'를 소개하고 대선 득표율과 다르게 치솟는 인기를 언급하며 문재인은 록스타 같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월스트리트 저널은 블랙야크 옷이 재생산되고 타임지가 소장용으로 인기리에 팔리고 소비심리지수가 올라가는 등 문재인 대통령이 록스타와 같다는 증거를 보여주었고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적 록스타라고 평가했다.
록은 전쟁을 반대하고 정해진 틀,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기득권과 싸우는 정신을 갖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손을 내밀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록스타의 손을 잡으면 된다!!!
The Beatles - I Want To Hold Your Hand - Fantastic LIVE Version!!!!
최근 6월 1주차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을 보면 84.1%를 찍고 살짝 떨어졌다가 재 반등을 하고 있다.
요즘 인사청문회로 매우 시끄러웠는데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의 정책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국민의당은 지지율이 떨어졌고 문재인 대통령은 반등하는 추세, 이 와중에 계속 졸고 항의하는 자유한국당은 오르고 있는 분위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지지율이다.
발라드나 댄스, 아이돌의 강세 속에 문재인 록커가 78.9%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수치보다 훨씬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록 윌 네버 다이라고 했다.
사진=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속보. 문재인 로커 정신에 입각하여 청문 보고 채택 없는 첫 임명.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임명됐다.
협치는 하되 국정 공백 놔둘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록이다!
출처 : 연합뉴스 기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