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Hip Hop

쇼미더머니 정상수 음주운전 돌진까지 사고연속

GeoffKim 2017. 7. 18. 21:44

힙합을 한다는 자칭 부산 대표 래퍼 정상수가 계속 사고를 치고 있다.

정상수는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졌고 현재 사우스타운 소속으로 '스틸 정상수', '긍정 바이브', '살아'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 7월 5일 서초동 술집에서 다른 손님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였다.


사진출처 : YTN뉴스


당시에도 손님을 때리며 위험하게 의자와 기물을 발로 차는 모습이 상당히 위험해보였는데 정상수의 폭행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에도 홍대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잡혀 당시에는 경찰에 테이저건까지 맞고 붙잡혔다.



그리고 이번에는 음주운전에 앞에 있던 차를 일부러 들이 받는 사고를 저질렀다.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54%로 나타났고 차를 일부러 들이받고 나서도 차에서 내려 소리 지르고 때리려 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는 것이 주변 사람들의 목격담이다.

정상수와 세상의 조우는 쇼미더머니를 통해 시작됐는데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부실한 랩 실력의 출연자 정도였는데 거듭 출연하면서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끌고 탈락의 위기에서 양동근이 어처구니 없이 홍상수를 살렸고 이후 연습에도 나오지 않는 등 이미 문제를 일으킬 상황이 충분히 예견되었다.

엠넷 쇼미더머니가 정상수를 활용하고 정상수는 유명 래퍼라는 이름을 갖게 되면서 세상과의 마찰은 시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