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ow X5 Air 피노와치에서 만든 대륙의 스마트워치다.
banggood.com에서 스마트워치를 제공받아 리뷰.
사진은 캐논 6Dmark2와 사무엘2로 촬영.
동영상은 올림푸스 E-M1MARK2로 촬영.
우선 Finow X5 Air Smartwatch는 스마트폰 없이 독립적으로 전화와 메시지 등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워치다.
3G Bands (850/1900/2100)에 유심은 Nano SIM CARD가 들어간다.
물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애플 아이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하여 알림 기능을 수행할 수도 있다.
나노 유심을 끼운다.
스마트폰도 새로 사면 그렇듯 외국에서 산 전화가 유심 인식을 잘 못하고 불량이 나오면 2-3회 껐다 켰다를 반복해야 한다.
이걸 모르고 괜히 스마트폰만 죽도록 세팅했던 경험이 있다 ㅜㅜ
그냥 안 되면 껐다 켜면 된다 ㅋㅋㅋ
나사를 제거하고 뒷 뚜껑을 열고 나노유심을 넣는 것인데 처음 굉장히 힘들었다.
동영상 리뷰보면 어떻게 끼우는지 자세히 나온다.
Finow X5 Air Smartwatch Review 대륙의 스마트워치
충전은 애플워치처럼 붙이는 스타일이지만 단자를 맞춰서 붙여야 한다.
장점은 애플워치처럼 일체형이 아니라서 동그란 충전판만 분리해서 가지고 다니면 마이크로 USB 스마트폰 충전선과 함께 이용 가능하다.
Finow X5 Air Smartwatch의 장점은
1.39인치 대형 AMOLED, resolution 400×400 pixels에 pixel density가 286 ppi로 화면 해상도가 꽤나 좋다.
속도의 경우 1.3 GHz MTK6580 CPU, quad-core. Mediatek chipset으로 매우 빠른 것이 Finow X5 Air의 장점인데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그런지 그렇게 빠르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래도 시계로 스마트폰 기능을 모두 한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램도 2GB에 16기가 내장 롬으로 기본 사양이 다른 스마트워치에 비해 화려하다.
Android 5.1 Lollipop으로 대부분의 어플을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GPS 내장으로 내비게이션도 사용 가능하다.
근데 GPS 계속 켜놓으면 배터리 광탈한다.
이메일 읽기, 쓰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
운동과 심박수 체크
네이버 검색
여기를 잘 활용해야하는데 절전 기능과 화면 확대 표시, 일반 표시를 잘 활용하여야한다.
GPS도 꺼두면 배터리에 좋다.
단점은 카메라가 있었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과 방수 기능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페이스북 메신저도 잘 되고.
인스타그램 사진 보기도 작지만 확인 가능.
이렇게 네모가 안 쪽으로 들어가게 보이거나 화면이 잘리게 크게 보거나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동영상에서 리뷰했는데 리뷰 후 방금 새로운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었다.
대박 사건이다!!!!!
네모가 살짝만 잘리게 하여 중요한 버튼 등이 사라지지 않게 하면서 화면은 늘리는 업데이트가 된 것이다.
아!!! 이렇게 펌웨어 업데이트 잘 해주는 회사에는 무조건 칭찬을 ㅎㅎㅎ
대박이다.
그런데 이 순간 드는 생각은 애플워치처럼 네모난 것이 정답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유심을 빼고 스마트폰과 연동만 하면 카톡이나 메시지가 이렇게 표시된다.
가격 대비해서 기능과 스펙은 나쁘지 않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매우 칭찬한다.
하지만 아직도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 없어진다.
펌웨어로 배터리 관리 좀 해주시기를.
Finow X5 Air Smartwatch 온라인 판매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시계를 제공 받아 리뷰하였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