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편한 카메라 가방을 소개한다.
스트랩 만들고 플레이트 꽂이 만드는 피크 디자인 PEAK DESIGN에서 만든 카메라 가방이다.
피크 디자인은 각종 카메라 거치 방법을 개발하고 핸드 스트랩, 어꺠 스트랩 등 편리한 물건을 많이 개발했는데 peak design이 만드니 가방도 역시 다르다.
이게 한 번 중독되면 다른 배낭 못 맨다.
카메라 배낭은 이렇게 옆으로 여는 것이 편리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렇게 옆으로 열게 만들어서 배낭을 땅에 놓지 않고 바로 한 쪽 어깨에 건 상태에서 카메라를 꺼내고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까지는 대부분 카메라 가방 만드는 곳에서도 이렇게 만들고 있는데 peak design의 놀라운 아이디어는 칸막이, 파티션이 자유 자재로 꺾이고 구부러지며 지탱력을 갖는다는 것이다.
또 훌륭한 것은 높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이런 배낭 시스템도 역시 한 번 써본 사람은 또 찾는다.
이렇게 여러 단계로 높이를 조절함으로서 수납 능력이 배가되는 것이다.
옆에 트라이포드도 들어가는데 이것도 역시 많은 카메라 배낭이 갖고 있는 시스템인데 피크 디자인 에브리데이 백팩의 경우 늘어나는 고무줄로 고정을 시켜주니 이 역시 매우 편리하다.
외부에는 천막이나 드론 등도 고정시킬 수 있다.
디자인적으로는 나랑 맞지 않지만 이 훌륭한 아이디어들은 많은 카메라 가방 회사들이 배웠으면 좋겠다.
오늘 칭찬하는 카메라용 백팩 피크디자인 에브리데이 백팩이다.
Everyday Backpack: Tips, Features, and Functions
Dive deep into the features and functionality of the Everyday Backpack (20L and 30L) with head designer Art Viger.